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임근홍)가 최근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임근홍 회장과 박찬용 부회장, 전북자치도 완주군협의회 최한영 회장, 윤현철 총무, 송인자 재무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완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임근홍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지역 건설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문건설인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완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임직원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역
완주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특설 무대에서 지난 20일 열린 ‘제2회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대회’가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이스포츠 분야의 유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총 154팀, 770명의 중학생이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지난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종목별(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최종 4팀은 이날 운주면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승전이 열린 운주면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대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첨단 게임 시설을 갖춘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체험하며 이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서울 GGC팀이 ▲발로란트 부문에서는 대구·광주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쨈민이파워팀이 각각 우승(1위)을 차지했다. 1위 팀에는 상장과 함께
어린 시절 가난을 겪으며 자란 한 농부의 기억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1000평 논에서 수확한 쌀 전량을 3년째 기부한 농부의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비봉면 문장마을에 거주하는 최병용 씨는 최근 비봉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6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60포를 기부했다. 비봉면에서 나고 자란 최 씨는 평생을 농사에 몸담으며 성실하게 논밭을 일궈왔다. 현재는 1000평 규모의 논에서 밥맛이 좋은 벼만을 재배해 매년 수확한 쌀 전량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 나누고 있다. 최병용 씨는 “가난한 농부의 집에서 태어나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자랐다”며, “그 시절 배고픔의 설움이 너무 커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과거의 기억을 마음에 새기며 정성껏 농사를 지어온 최 씨는 그 결실을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나누기로 결심했다. 1남 2녀의 자녀를 모두 결혼시킨 그는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도 있다”며, “몸이 허락하는 한 농사를 계속 지어 쌀을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어르신의 삶이 많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수봉 의원은 15일 제42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전북 도정의 핵심 전략사업이 총체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도정 운영의 우선순위 재정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수봉 의원은 “2025년은 전북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사업들이 멈춰선 해였다”며, 그 대표 사례로 새만금국제공항 중단 사태, RE100 산업단지 경쟁력 후퇴,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실패, 2036 하계올림픽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법원의 기본계획 취소 판결로 새만금 공항과 내부 SOC 사업이 사실상 올스톱된 상황임을 강조하며, 조류 충돌 위험·환경평가 부실 등 법원 지적 사항을 도가 어떻게 보완하고 있는지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전북 SOC 진척률이 국가균형발전 사업 중 전국 최하위권임을 지적하며 종합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다. 그는 전북형 RE100 패키지(송전망·ESS·PPA) 부재, 전력망 포화, 인허가 기준 미비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전남·경남 등 타 시도 대비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특히, 새만금을 국가 선도 RE100 산업단지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윤 의원은 전북이 부지·안전성 등 최
안호영 국회의원이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관영 도정의 에너지 정책 실패를 강도 높게 지적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을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현재 전북의 상황을 “송전탑은 꽂히는데 정작 도민과 기업은 전기를 쓰지 못하는 심각한 ‘에너지 모순’ 상태”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위기를 키워온 것은 외부의 탓만이 아니라, 김관영 도정의 내부 준비 부족과 전략 부재가 큰 원인”이라며 도정의 ‘4대 에너지 실정(失政)’을 지적했다. 안 위원장이 꼽은 4대 실정은 ▲한전 바라기 정책의 실패 ▲타 지자체 대비 무능한 행정 ▲불통 행정 ▲실익 없는 희생 방치다. 안 위원장은 비판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전문가들은 현재 송전망 계획대로라면 향후 10년 동안 새만금에서 기업이 쓸 수 있는 재생에너지는 사실상 ‘0’에 가깝다고 경고한다”며,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 해법으로 안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제안했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의 방치된 농생명용지와 에너지용지에 영농형 태양광 등을 결합하고 인허
완주군의회는 16일 열린 제29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남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균형 있는 공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 정원 산정 기준 개선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해당 건의안은 학령인구 감소만을 근거로 한 정부의 교원 감축 정책이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 악화, 교사 업무 가중, 지역 간 교육격차 확대를 초래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서남용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학생 수 감소만으로 교원을 줄이는 방식은 교육 환경과 지역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며, 특히 농촌 소규모 학교는 교원 확보가 어려워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 ‘교원 1인당 학생 수’ 기준은 지역별 교육 수요를 고려하지 못하고, AI·특수·돌봄·다문화 교육 등 미래 교육 대응에도 한계가 있어 오히려 교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교육부의 중장기 교원수급계획(2024~2027)에서는 2023년 대비 초등 27%, 중등 28.5%의 신규 채용 감축과 2025년 2200여명의 교원 정원 감소를 제시했지만 이러한 정책은 소규모 학교·대안교육·특수·다문화 교육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역 교육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건설 반대 전국행동’이 16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환경단체 등 1000여명은 출범식 후 광화문 광장 등을 거쳐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도 펼쳤다. 전국행동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산단 추진을 계기로 수도권으로 전력을 보내는 초고압 장거리 송전선로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고 전북, 전남, 충남 등 다수 지역의 환경과 생활권 침해가 우려된다. 전국행동은 “여전히 정부는 전력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고 수도권의 일극집중 문제를 해결할 방안 없이 전력계통과 사회적 갈등 등은 무시한 채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용인에 배치하려고 한다”며, “이로 인해 전국 곳곳이 경과지 갈등에 휩싸여 하나의 선로가 끝나면 새로운 선로가 시작되는 무한 반복되는 갈등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남, 광주, 전북, 충남, 대전, 경기의 지역에서는 주민들은 이 에너지불평등의 고리를 끊기 위해 송전선로 건설 대책위를 구성했다”면서 “우리는 전국행동이란 이름으로 입지선정위부터의 위법성을 확산하고 절차적 정당성 확보와 수도권 전력분산이란 큰 틀의 정책 태도의 변화를 요구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전력난에 시달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력이 풍부한 새만금으로 이전할 것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송전탑 건설 지연으로 인한 국가적 갈등과 전력 공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즉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새만금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활로를 찾자는 ‘발상의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 16일 안호영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 완공될지 모를 송전선로만 바라보는 ‘희망고문’을 끝내고, 물리적으로 지금 당장 사업이 가능한 새만금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전하는 것이 진정한 새만금의 정상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전기를 억지로 수도권으로 끌고 가는 대신, 전기가 넘쳐흐르고 부지가 준비된 곳으로 기업이 내려오는 것이 해법”이라며, 새만금이 1년6개월 안에 원전 4기에 해당하는 약 4.7GW의 RE100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안 위원장이 제시한 ‘새만금 4.7GW 즉시 공급’ 전략은 크게 세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방치된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활용한 ‘영농형 태양광’ 구축이다. 안 위원장은 “2800만평에 달하는 농생명용지 일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도입하
전북자치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안호영 의원의 공식 팬클럽 '호영호재'가 지난 15일 전주시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안호영 의원을 향한 지지자들의 열정과 응원의 마음을 모으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고 영상 축사를 통해 안호영 의원에게 힘을 실어줬다. 행사를 주관한 김호서 상임대표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지지자들을 결집하고 '호영호재'라는 이름처럼 전북의 큰 인물 안호영 의원을 널리 알려 앞으로의 안호영 의원의 행보에 큰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산농협은 지난 12일 화산농협 농업인행복센터에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농업인행복센터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화산농협 농업인행복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약 60명은 화산농협 대회의실에 모여 한해 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양순희 회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하고 있는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화산농협 김종채 조합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산농협 김종채 조합장은 “올해 화산농협 농업인행복센터를 개소하여 활동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활동해 준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행복센터와 연계해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