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청년농업인의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영농초기 자립기반 구축 지원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농촌 조기정착을 위해 ‘완주형 청년농업인 기반구축 시범사업’을 6월 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5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농업경영체 경영주(2018.1.1.이후)로 등록한 영농경력 5년 이하인 경우이다.
사업분야는 농축산물 ▲생산・유통 ▲제조・가공 ▲체험・전시 ▲기반시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추진이 가능하다.
사업대상자 선정 절차는, 청년농업인이 작성한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토대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발한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 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지원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