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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농기계 교육

[완주신문]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들이 농기계 교육을 받으며, 귀농귀촌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지난 20일 7기 입교생들이 센터가 위치한 고산면 상삼마을 일대에서 농기계 교육을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 영농실습, 농장과 1:1 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을 받는 교육시설로 올해는 총 10세대 18명이 완주군 상삼마을에 전입해 귀농귀촌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농기계 교육은 농기계 안전사용부터 영농철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의 농기계에 대해 맨투맨 방식으로 직접 운전해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완주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과 협업을 통해 전문 교관들이 직접 기기 조작부터 농작업 현장에서 유용한 팁까지 알려주며 생동감 있는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