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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완주 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

산지센터 점검·지킴이단 모니터링 실시

[완주신문]완주군과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을 맺고 있는 서울 강동구공공급식센터 관계자와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이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를 찾았다.

 

18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최근 강동구공공급식센터 관계자 및 안심식재료 지킴이단 총 23명이 완주군을 방문해 산지센터 점검 및 지킴이단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지점검 및 모니터링은 강동구공공급식센터 유통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육가공시설 현장 방문과 점검 △삼례의 김정희 귤 농가 방문 및 귤따기 체험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현장 견학 △종합평가 및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희태 완주군수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완주군과 강동구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강동구 내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200여 곳에 완주 로컬푸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사용처 확대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