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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읍, 노인일자리 어르신 지원

간식 전달하고 쓰레기 선별장 작업 도와

[완주신문]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위로하고 지원 업무에 나섰다.

 

23일 봉동읍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위해 지난 20일 KF94 마스크, 해충 기피제 및 간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일자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는 조별로 나누어 일자리에 참여한 120여명의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기부물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쓰레기 선별장 분리작업 및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명로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지역의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위해 묵묵히 공익 활동을 펼쳐 주심에 감사린다”며 “우리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무더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들과 함께 봉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