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문화재단이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예술농부’ 참여 예술인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모든 장르의 예술인으로, 완주지역 예술인을 우대해 6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예술농부’ 프로젝트 참여 창작활동 사례300만원과 프로젝트 결과 발표를 지원한다.
올해 예술농부는 지난해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 국가농업유산 제13호 지정에 따라 ‘생강농부’의 삶을 주제로 예술인간 협업 프로젝트팀으로 추진된다.
또한, 농부의 삶터에서 펼쳐지는 프로젝트 추진으로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주민 생활문화 자원이 결합해 예술인-주민의 연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예술농부’ 참여 예술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