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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준 체육회장, 코로나 성금 기탁

1111사회소통기금에 500만원 전달

[완주신문]완주군체육회 첫 민선회장인 이종준 회장((주)호경 회장, 봉동읍주민자치위원장)이 코로나19 예방물품에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10일 완주군은 이 회장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예방물품에 사용해 달라며 1111사회소통기금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19 예방물품이 군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111사회소통기금은 기부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군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준 회장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봉동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봉사해 오면서 꾸준하게 지역사회 봉사에 임해왔다. 

 

이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완주군 향토기업인 (주)호경은 봉동읍 제내리에 위치해 있으며, 레미콘 생산 전문 기업으로 지난 1998년 10월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