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코로나19의 위기를 맞아 한마음봉사회(회장 소원섭) 회원 10여명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모여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 삼례를 시작으로 봉동에 공중 화장실과 버스 승강장등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위생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더해가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가 등을 방문해 방역하고 고객들의 접촉이 가장 많은 출입문 손잡이를 중점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5일에는 고산미소시장과 주차장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