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개념기반 탐구수업 확산과 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초등 수업혁신 지원단 운영에 본격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초등 수업혁신 지원단 27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2주간 분과별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수업혁신 지원단은 질문과 탐구를 중심으로 학생의 사고력을 키우는 개념기반 탐구수업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교사 협의체로, 관심 분야별 분과를 구성해 공동연구와 수업 적용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지원단은 총 24개 분과로 운영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분과 14개를 비롯해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통합교과 등 교과별 탐구 방법을 연구하는 교과분과 6개, AI 활용과 수업평가 연계를 모색하는 주제분과 4개가 구성돼 다각적인 수업 혁신을 추진한다.
분과별 설명회에서는 지원단의 사업 취지와 기본 과업을 공유하고, 각 분과 리더교사를 중심으로 운영 방향과 연구 과제를 구체화한다. 지역분과는 14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되며, 교과 및 주제 분과는 도교육청 창조나래관 협의회실에서 운영된다.
향후 각 분과는 월별 대면 연구 모임을 비롯해 수업 자료 개발, 수업 공개 및 참관 활동 등을 통해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현장 안착과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 간 협력과 수업 나눔 문화도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수업혁신 지원단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사들이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학교 현장에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