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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농업인 위한 기초 영농교육

농지법·기초 영농기술·선도농가 견학 등 구성

[완주신문]완주군이 기초영농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과 귀농희망자들의 성공적인 영농을 돕는다.

 

5일 완주군은 관내 신규농업인과 귀농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가 매주 수요일 10회 46시간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귀농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완주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정책의 설명, 농지법 및 농업관련 기초법률, 기초 영농기술, 선도농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본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신규 농업인들에게 농업환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