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체육회는 내달 15일 김제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과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완주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완주군장애인체육회 김덕연 부회장과 홍호삼 사무국장을 비롯해 각 종목별 단체장 및 감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일정, 경기 시간 및 장소 안내, 참가 선수단 현황, 각 종목별 대진표 확인, 예산사용 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완주군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완주군장애인체육회 김덕연 부회장은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완주군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목별 단체장 및 감독, 코치, 선수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완주군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