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경제산업국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7개과 18개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행정을 펼쳤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행정은 김춘만 신임 경제산업국장이 하반기 주요 역점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대책을 논의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경제산업국은 △공공승마장 및 역참문화회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동물보호센터 △보은매립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귀농귀촌지원센터 △완주경제센터 △완주먹거리통합지원센터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고산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시설물에 대한 호우피해 상황도 확인했다.
김춘만 경제산업국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비효율을 줄이고 다각적인 해법을 마련하여 미진사업 해결에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