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25일 삼례은빛사랑요양원에서 어르신 힐링캠프 ‘보고 싶어요!’를 개최하고 간식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삼례로타리클럽 오상영 전임회장 때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예치료봉사 대신 비대면으로 열렸다. 원예치료봉사는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총 12회로 어르신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진행하는 봉사다. 윤현철 회장은 “특별함보다 생활 속에서 작은 관심을 가지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많이 찾게 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즐거운 삶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완주신문]구이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순임)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구이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3일간 배추 250여 포기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김장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회원들이 만든 김장김치 100여 통은 관내 45개 마을의 홀로어르신,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르신과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했다. 이순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김장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코로나19와 호우 피해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손길을 더해주시니 마음이 기쁘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구이면 만들기에 앞장서준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완주신문]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문소, 채미화)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이 수제청, 빵, 약밥으로 꾸려진 사랑의 음식을 배달했다. 24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수업(베이커리, 웰빙 음식, 수제청 만들기)을 통해 배운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음식을 이웃에게 나눴다고 밝혔다. 최문숙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 사무국장은 “수업을 통해 배운 재능을 좋은 일에 기부한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문소 소양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소양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삼례읍 체육회는 지난 21일 지역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화합행사 '삼례 사랑 도란도란화합행사'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을 100명으로 한정하고 걷기대회를 펼쳤다. 삼례 수도산 체육공원을 출발해 해전 방향 고속도로까지 걸어가면서 주변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례읍 119안전센터, 체육회, 삼례농협, 주민자치위원, 삼례파출소, 삼례신협,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8개 단체가 참여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완주군 제일의 도시로써 위상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삼례로타리클럽 윤현철 회장은 “여러 단체가 화합해 아름다운 삼례, 깨끗한 삼례를 만들기 위해 매년 3회씩 환경미화활동을 전개하자”고 제안했다. 삼례체육회 최영래 회장은 “코로나19로 서로 힘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 화합행사에 참여해준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아름다운 삼례, 활력이 넘치는 삼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동상면 동상생활문화센터(센터장 김영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병윤, 김영미)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동참했다. 23일 동상면은 최근 동상생활문화센터 직원들과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 김치 1500포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동상생활문화센터에서 담근 김치는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동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미 센터장은 “추워지는 요즘 소외 이웃들이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인해 올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병윤 동상면장은 “동상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위해 수고해주신 동상생활문화센터와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봉동읍 주공아파트 르네상스 공동체 ‘동행’이 환경캠페인을 열었다. 19일 봉동읍은 주공아파트 르네상스 공동체 ‘동행’ 주민들이 최근 ‘르네상스 환경캠페인’을 주제로 층간소음 예방, 쓰레기 분리수거 안내 캠페인,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주민에게는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나눠주기도 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파트 주민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여, 건강한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 및 2m이상 거리두기를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에도 적극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 가마꿉치킨 전주혁신점(대표 임인애)이 이서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30마리를 후원했다. 19일 가마꿉치킨 전주혁신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이서면을 찾았다. 임인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에게 치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앞으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주신 가마꿉치킨 임인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서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삼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순자)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19일 삼례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3일 동안 부녀회원 60명이 김장행사를 열었다. 성순자 부녀연합회장 등 부녀회원은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 4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삼례읍 부녀회원들은 재료손질부터 배추절임,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꼼꼼히 챙기고, 지역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성순자 삼례읍부녀연합회장은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소외되는 주민 없이 읍민 모두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우리 이웃을 위해 애써준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과 환경정비, 반찬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나눔행사에 솔선하고 있다.
[완주신문]완주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가 부녀회원 30여명과 함께 상관면사무소앞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었다. 18일 상관면에 따르면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최근 이틀간 면사무소앞 공터에서 배추 500여포기를 직접 씻고 양념을 다듬어 정성껏 김치재료를 준비했다. 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상관면직원과 농협직원들, 이장협의회장, 자치위원, 의용소방대 등 각급 기관장과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다. 김장행사가 끝난 후 정규창 자치위원장은 사비를 털어 김장행사를 위해 애쓴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직원들을 위해 돼지고기 수육 20근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맛있게 담근 김치는 5리터 박스 150여개에 담겨져 27개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에게 전달되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양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코로나사태로 서로가 힘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김치나눔 행사를 열어준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완주신문]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염색 봉사 사업 ‘효사랑 염색봉사’를 진행했다. 18일 동상면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에 갈 여유가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염색을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미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봉사에 임해주신 지·사·협 위원들과 동상생활문화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면민의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살기 좋은 동상면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박병윤 지사협 위원장은 “염색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 복지자원 연계·협력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17일 200만원 상당 보청기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부담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맞추지 못하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삼례로타리클럽 전임회장이자 현재 총무를 역임하고 있는 금강보청기, 센스안경원 오상영 원장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윤현철 회장은 “난청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들의 귀를 잘 들리게 해주신 오상영 전임회장께 감사드리고 바쁜 시간에 참석해준 삼례로타리클럽 회원과 삼례읍지역보장협의체 정회원 위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