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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 연말 떡국떡·후원 물품 나눔

지사협, 50여 마을 경로당에 전달

[완주신문]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떡국떡 나눔행사로 새해를 응원했다.

 

2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50여 마을 경로당을 직접 돌며 백미 216kg로 만든 떡국떡과 달걀 50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물품과 함께 전주시 평화동 희망찬교회에서 두유 50박스와 누룽지 50박스를 후원해줬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물품 나눔으로 어르신들 간의 온정 가득한 신년맞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새해에도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구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