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후원하기

연석산우송미술관, 신월리 자연을 담아내다

동상영상Ⅳ-신월리 전시전’영상‧사진 선보여

[완주신문]완주군 동상면 연석산우송미술관에서 신월리 자연의 모습을 전문 사진가와 지역민이 영상과 사진 30여 점으로 담은 ‘동상영상Ⅳ-신월리 전시전’을 열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전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창작공간 지원사업에 따라 진행한 지역활성화프로그램으로 2020년 ‘사봉마을 여름’, 2021년 ’대아마을 4계‘, 2022년 ‘수만마을 4계’ 전시에 이은 4번째 영상전이다.

 

연속 기획 사업의 대장정 마무리인 이번 신월리 전시전은 내달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전 개막식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시는 어떤 도전에도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사히 여기는 자리인 것 같다”며, “이번 전시로 동상골의 생태와 자연풍광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