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이서면에서 생산된 ‘플럼코트’ 직거래장터가 군청사에서 열렸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플럼코트는 자두와 살구의 중간교잡으로 만들어진 과일이다. 새콤하고 달콤한 자두와 살구의 장점을 모아 만든 것으로 맛이 뛰어나지만 아직까진 인지도가 낮아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올해 수확량은 작년대비 3~4배정도가 증가했지만 홍보부족으로 농가에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자 완주군이 직원들이 플럼코트 판매행사를 열었다. 지난 29일 군청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사전 주문한 직원들뿐만 아니라 군청을 방문한 민원들도 관심을 보여 성황리에 판매됐다. 플럼코트를 처음 맛본다는 한 직원은 “어린 자녀들도 좋아할 것 같아 2kg를 주문했다”며 “주위에도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호 농업축산과장은 “플럼코트 직거래 행사를 통해 관내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푸드허브사업단이 친환경 농산물 신규 인증 참여자를 모집한다. 25일 완주푸드허브사업단은 고품질 로컬푸드 생산 농가 육성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대 보급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신규 인증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친환경 농산물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완주군민이며, 친환경 인증 신청에 따른 잔류농약 인증 분석비를 전액 지원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친환경 농업 토양관리, 병해충 및 잡초 방제 등 이론교육과 컨설턴트가 농가별 현장을 방문해 집중 컨설팅을 하게 된다. 28일부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하며, 완주푸드허브사업단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정재윤 사업단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인 네트워크 구축, 사후관리 컨설팅 등 후속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푸드허브사업단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창업확대, 로컬푸드 상품 고도화, 통합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귀농인들의 창업비와 주택구입비를 지원한다. 25일 완주군은 2021년 하반기 귀농자금인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의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입일로부터 5년 이내 귀농인을 주 대상으로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업창업은 최대 3억원, 주택마련은 최대 7500만원을 한도로 융자가 가능한 사업이다. 귀농교육 100시간이상 이수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며, 재촌인으로 5년이상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지역민들도 귀농자금 접수가 가능하다. 따라서 농촌에 거주하지만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접수는 완주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 귀농자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박모씨는 “은퇴해 귀농을 준비하는 과정에 농지 구입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귀농자금의 도움을 받아 완주군에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행정과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인들이 완
[완주신문]완주군이 장마철을 대비해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농가의 상담에도 적극 나선다. 25일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잦은 강우와 장마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상청은 올해 예상 장마기간을 6월 말부터 7월말로 발표하고, 장마기간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국지성 호우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올해 5월은 평년보다 강우량이 많았기 때문에 일부 농가에서는 습한 여름철 농작물 관리에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업인의 우려를 경감시키고 농작물의 원활한 수확을 위해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현장을 중심으로 주기적 예찰을 통한 농작물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농작물 병해충 상담창구를 읍면과 군에 상시 운영해 농가의 문의 사항을 수렴하고, 필요 시 현장 방문을 통해 병해충 방제 지도를 수행한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병해충이 기승해 우리 농가의 농작물에 크고 작은 피해를 입힐까 걱정된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제적으로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해, 농가가 마음 편히 농산물을 키울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농약안전보관함을 적극 보급하며, 마을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는 구이면 원계곡마을과 고산면 원산마을 각 2곳에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마을지킴 프로젝트’ 협약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지킴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생명사랑, 완주에서 완주하라’ 슬로건을 외치며 다 같이 행복하고 건강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다짐했다. 완주군은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36개 마을 1271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개별보급과 지속적인 사용점검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 상담, 마을별 집단 프로그램도 병행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챙기고 있다. 다행히 이 기간 동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마을의 음독자살률은 0%를 기록하고 있으며, 보급마을 지역주민 95%가 “농약안전보관함이 농약사고와 음독자살 차단에 예방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완주군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이외에도 농약 판매업체와 연계해 구매자용 안내문과 자살예방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자살
[완주신문]과수화상병 발생 건수가 차츰 줄어들며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시군이 주산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3일을 기준으로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 건수는 총 465농가 214.3ha이며, 지난 4일 26건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생건수 추이를 보면, (4일) 26건 → (14일) 16건 → (15일) 16건 → (16일) 16건 → (17일) 12건 → (18일) 12건 → (19일) 7건 → (20일) 0건 → (21일) 6건 → (22일) 5건 → (23일) 8건 등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생 744농가, 394.4ha와 비교해 현재 발생 농가수는 62.5%, 피해 면적은 55.5%수준이다. 작년보다 농가수별 평균 피해면적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소규모 재배 농가에서의 발생이 많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 과수화상병이 주로 발생했던 충주와 제천 지역에서의 발생은 줄어든 반면, 새롭게 경북지역에서 발생하여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은 사과 재배면적이 1만8705ha로 우리나라 전체 재배면적(3만1598ha)의 59.2%를 차
[완주신문]국내 밀 소비량 대부분이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국산밀 육성‧보급을 통해 수입밀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밀 자급률 향상에 나섰다. 특히 건강 기능 성분이 풍부한 색깔 있는 밀 ‘아리흑’의 계약재배가 늘어나고, 새로운 기능성 밀 품종 ‘아리진흑’이 개발되면서 앞으로 수입밀의 국산밀 대체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농진청은 국내 최초 유색밀 ‘아리흑’의 재배면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항산화 활성이 뛰어난 세계 수준의 기능성 유색밀 ‘아리진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육성한 검붉은색의 ‘아리흑’은 일반 밀보다 안토시아닌, 탄닌, 폴리페놀 등 건강 기능 성분이 더 많고, 항산화 활성은 10배가량 높다. 또 전체적인 영양성분 함량이 높고, 일반 밀보다 비타민 B1‧B2, 칼슘, 철, 인, 아연 등 무기질 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다. 이처럼 ‘아리흑’이 건강 식품 원료로 높은 가치를 가짐에 따라 재배면적도 급속히 늘고 있다. 2017년 1.6ha를 시작으로 2018년 10ha, 2020년에는 50ha까지 재배면적이 증가했으며, 올해는 70ha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아리흑’을 원료로 만든 통밀빵, 통밀쿠키
[완주신문]완주군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안정적인 일자리와 선제적 근로환경구축을 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에 올해 72억원을 투입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전라북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구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 자동차융합기술원, 우석대학교,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상용차 산업 ▲미래형 자동차(수소전기차) 신기술 산업 ▲농식품 혁신 고도화 ▲일자리 고용안정 등 4개 프로젝트로 나눠 11개 세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먼저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건립과 수소상용차 및 수소저장용기 산업 등 수소클러스터 인프라가 풍부한 완주군 산업경제에 발맞춰 수소 관련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과 수전해 수소생산 관련 부품소재 및 시스템 주변장치 교육을 통해 수소분야 연구직, 기술직, 생산직 등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완주군 수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수소 신기술 인력을 육성함으로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연계한 자동차 부품 및 전후방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판로 다각화를 위한 기술 고급화를 지원하고, 신규거래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2021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일정을 공고했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는 본 시험에 합격하거나 축산산업기사 이상 자격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다. 올해부터 가축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겨울을 피해 시험 시기를 2개월 가량 앞당겨 시행할 방침이다. 필기시험은 8월 28일, 실기시험은 10월 2일에 시행한다.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7월 7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가축인공수정사 원서접수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 과목은 △축산학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 등 5과목이다.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으며, 접수 기한은 9월 2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다. 실기시험 과목은 △가축인공수정사 실무 절차이다. 국내 코로나19와 가축 전염병 상황에 따라 시험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변경 시에는 사전에 공지할 방침이다. 응시료는 필기시험은 2만5000원, 실기시험은 3만원이다. 정해진 기한 안에 원서 접수를 취소할 경우 응시료를 환불 받을 수 있다. 가축인공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텃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해충 감소와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되는 ‘동반식물 활용 소면적 텃밭 모델’을 제시했다. 동반식물이란 함께 심으면 양쪽 모두,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로, 옛날 조상들이 텃밭에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꽃, 약초를 섞어 심으면서 시작됐다. 연구진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동반식물은 해로운 벌레를 쫓고 이로운 벌레를 끌어들이며, 공기 중 질소를 흡수해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생육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진청은 기존에 소개한 동반식물보다 작물 수를 늘리고 심는 방식을 다양화해 좁은 면적에서도 알차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 먼저 작물 종류에 따라 잎채소 5종, 뿌리채소 4종, 열매채소 4종, 줄기채소 2종, 식량작물 3종 등 총 18종의 동반식물을 선정했다. 이들 작물은 4월부터 10월까지 사계절 텃밭에 심을 수 있다. 가지는 콩류와 함께 심으면 해충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경쟁 관계인 해바라기, 감자와는 함께 심는 것이 좋지 않다. 당근은 콩류와 차이브, 고수를 함께 심으면 잘 자라고, 해충도 방제할 수 있다. 허브의 하나인 딜은 경쟁 관계이므로 피하는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여름을 맞아 소비 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해 육성한 국산 ‘나리’ 새 품종과 계통을 소개했다. 나리는 백합의 순우리말로 6월~8월 꽃을 볼 수 있는 대표 여름 꽃이다. 절화(자른 꽃)는 꽃다발이나 장식용 꽃바구니의 주재료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공원, 화단 등에 심어 감상하기에 좋다. 농진청이 육성한 나리는 꽃 모양이 우수하며, 꽃잎 색이 선명하고 다양하다. 외국 품종보다 국내 재배 환경 적응력이 높아 재배에도 유리하다. ‘옐로우마블’은 선명한 노란색으로 꽃 크기가 크고 식물체도 잘 크는 절화용 품종이다. 2019년 재배 농가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기호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3.9점으로 대표 외국 품종 ‘옐로윈(Yelloween, (3.1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 시장성이 기대되는 품종이다. ‘화이트마블’은 밝은 흰색에 꽃 전체가 공 모양으로 안정적 형태를 띤다. 자구(새끼구) 증식 능력이 높아 번식에 유리한 품종으로, 2019년 기호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3.5점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수 계통인 ‘원교 C1-139호’는 식물체 길이가 62cm로 일반 나리 품종보다 80~120cm 정도 작아 절화용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