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농공단지가 이달 준공인가 예정이다. 22일 완주군은 1700여명의 고용창출과 157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완주농공단지의 준공인가가 이달 말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완주농공단지는 삼례읍 수계리 인근에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총 사업비 589억원이 투입됐다. 총면적 29만8312.9㎡(산업시설용지 23만3367㎡, 지원시설 6625.7㎡, 공공시설 5만8320.2㎡)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11월 조성공사 완료 후 시설물 인계인수 관련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최근 완료됐다. 분양대상인 산업시설 용지 58필지 중 준공인가 전 분양신청은 48개 필지(16만7623㎡)로 분양신청률 71.8%를 기록했고, 이중 33개 필지(10만7890㎡)가 매매계약을 체결해 46.2%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완주군은 준공인가가 완료되면 소유권이전이 가능해져 분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농공단지는 호남고속도로(2km 내), 익산포항고속도로(1km 내)와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완주산업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가 위치하는 등 뛰어난 입지여건이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완주신문]가축에게 사료를 급여할 때 원료사료의 에너지 가치를 정확히 예측해 꼭 필요한 만큼만 주면 헛되이 쓰는 사료와 분뇨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한우 주요 원료사료의 에너지 가치를 빠르고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원료사료의 에너지 가치를 동물에게 직접 급여하는 실험을 통해 평가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모든 원료사료를 평가하면 시간, 비용 대비 비효율적이고 급여하는 사료의 조합, 비율에 따라 에너지 가치에 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축산 선진국에서는 동물 급여 실험 대신 자국에 맞는 예측 모델을 개발해 원료사료의 에너지 가치를 예측하고 있다. 연구진은 실험실에서 진행한 소화율 평가 결과를 토대로 원료사료의 에너지 가치(소화율, 가소화에너지, 가소화총영양소)를 예측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을 개발했다. 한우의 탄수화물성 원료사료 가운데 귀리(연맥), 라이그라스, 톨페스큐, 사료용 피, 옥수수 후레이크, 밀기울(맥피) 총 6종에 대해 동물 급여 소화율 평가와 실험실 소화율 평가를 함께 실시했다. 두가지 평가로 얻은 영양소 소화율 자료의 상관관계를 분석
[완주신문]완주군이 한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토양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토양분석은 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토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은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인 밑거름을 주는 시기로, 토양분석을 통해 정확한 영양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토양 상태 진단을 통한 ‘비료사용처방서’를 활용하면 퇴비나 비료의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하면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토양비료사용처방서가 필요한 농업인은 한 포장에서 10개 이상 지점을 선정해 채취한 흙을 골고루 섞어 그중 1kg 정도만 취해 토양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채취방법은 겉흙 1~2cm를 걷어내고, 삽을 이용하여 V자 모양으로 한번 파낸 뒤, 지표면에서부터 15cm(과수 20cm)까지의 측면 흙을 채취하면 된다. 토양시료 채취 시기는 작물의 생육후기나, 수확직후가 바람직하지만, 한 해 여러 번 작물 재배 시 퇴비, 비료 살포 전에 채취하면 된다. 토양분석 소요기간은 14일로 농업기술센터나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상담 받을 수 있고 토양환경
[완주신문]완주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벼 재배농가에 대한 벼 생산비 절감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완주군은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 비용,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을 위해 6억6000여 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손 부족과 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가에 지원하는 것으로 벼 농가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상토는 농촌 인구가 고령화되고 여성화가 심화됨에 따라 무거운 일반 흙으로 모를 길러 운반하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특히,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은 금년부터 농가에 직접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따라서 농가는 필요한 만큼의 상토 구입은 물론 원하는 업체의 상토를 구입할 수 있다. 완주군은 군비 3억7000여만 원을 들여 상토 공급 비용을 지원한다. 육묘용 상토 사업 보조금 지급은 신청한 농지의 벼 식재 여부를 확인한 후 6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군비 2억9000여만원을 들여 모내기 전날이나 이앙 당일 벼 육묘상자에 뿌리는 약제도 지원한다. 약제를 육묘에 뿌리면 초기 병해충 방제는 물론 비용과 노동력까지 절감할 수 있다. 완주군은 농업산학협동협의회를 통해 약제의 품목별 농가 선호도를 반영해 공정하게 품목을 선정했으며, 육
[완주신문]완주군이 지역생산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를 사용해 식품제조·가공하는 마을기업·공동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3주간 찾아가는 현장코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완주군이 선제대응에 나선 것. 완주군은 식품위생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마을가공 기업을 찾아가 현장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완주로컬푸드 안전성을 확보하고 마을가공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현장코칭에서는 ▲시설 위생 관리, 식품안전성 관리, 법규 교육 ▲완주군 푸드플랜 이해 교육으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진다. 첫 현장코칭을 받은 도계마을 이일구 위원장은 “규모가 영세해 전문가 전담인력 없이 운영돼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마을로 직접 전문가가 찾아와 시설점검도 해주고 필요한 교육도 시켜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며 말했다.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은 “마을주민들께서 지역의 건강한 농산물을 사용해 가공품을 만드는데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완주산 농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시설원예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2개 분야에 1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18일 완주군은 지난 1월말까지 채소, 화훼, 특작 등 원예농업인으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성 검토와 현지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완주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시설원예 육성을 위한 생산기반 확충분야는 다겹보온커튼 설치, 내재해형비닐하우스설치, 시설원예ICT 융복합 지원,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하이베드 시설지원, 온풍난방기 등을 지원한다. 신기술 도입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 분야는 킬레이트제 용해장치 활용 기술시범, 바이러스 종합예방 및 천척 투입 기술시범, 화훼구근 선별 및 정식시스템 시범, 수박 수직재배 시범, 토마토 에너지 패키지 기술시범 등을 지원한다. 또한, 품목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체예산을 투입하여 봉동생강 명품화사업,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과 농협협력 사업을 통한 육묘지원 사업 등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사업대상 농업인에게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를 안내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보조사업 추진절차, 사업비 집행방법 등 사업추진요령에 대하여 사업설명회를 실
[완주신문]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이 긴급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농업용 시설하우스 지원사업의 보조금 지원 단가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7일 송지용 의장에 따르면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철광석은 전년 대비 50% 상승했다. 또한 작년 하반기 조선업계의 수주 호재로 철강 수요가 폭증하면서 철근 가격은 무려 102% 올랐다. 이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고추 비가림시설의 주요 기자재인 철근 파이프 단가의 경우 지난해 기준 1만 원에서 1만7500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비닐하우스 사업지침의 단가 기준이 1㎡당 단동은 2만2000원, 연동은 9만6000원이지만 실제 사업비는 1㎡당 단동은 3만원, 연동은 13만원으로 35%이상 급등했다. 이처럼 농업용 시설하우스 파이프 가격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급등하면서 지난해보다 올해 시설하우스 신축 비용이 상승해 농가들의 자부담 비용이 크게 늘었다. 상황이 이런데도 농식품부와 전북도의 시설하우스 지원사업 단가는 동결되면서 지원 농가의 자부담 비율을 가중시켜 사업을 포기하는 농민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국비 사업인 고추 비가림시설의 지원 단가를 도비 사업에 일괄 적용하는가 하면 전북도 역
[완주신문]최근 수입 풀사료 수급이 불안정하고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풀사료 생산량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2월 가뭄, 저온으로 인해 사료작물 생육 부진이 우려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겨울 사료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봄철 재배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겨울 사료작물 가뭄 피해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육 부진과 가뭄 피해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확량이 평년 대비 10~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지난해 씨뿌리기를 10월 중순 이후 늦게 한 지역과 올봄 눌러주기를 실시하지 않은 곳은 가뭄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내린 비로 중‧남부 지역의 가뭄이 일부 해소됐지만 웃거름 주기, 눌러주기 등 생육 관리로 생산량을 확보해야 한다. 가뭄으로 봄 웃거름주기를 못했다면, 비가 내려 가뭄이 일부 해소된 시기에 비료를 뿌려 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전국 겨울 사료작물 월동 조사 결과(2월)에 따르면 진압률은 41%로 저조했다. 지금이라도 눌러주기를 실시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을 나면서 뿌리가 들뜬 경우가 많은데 이때 눌러주기를 하면 뿌리와 토양을 밀착시켜 수분 흡수를 촉진시킬 수 있다. 3월
[완주신문]완주군이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을 위해 안전교육과 장비를 지원한다. 16일 완주군은 농업인의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은 같은 작목을 재배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작업 분석 및 위험도를 측정하고 안전관리교육과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비봉면 수선리상추원예작목반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수선리상추원예작목반은 제초 작업 시 신체상해, 수확 시 관절 및 근골격계 통증, 농약 중독 위험 등의 위험요소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을 통해 작목반의 삶의 질 향상과 관행농작업의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완주군은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교육과 함께 근골격계 질환, 넘어짐 사고, PAOT(참여형 농작업 환경 개선활동) 교육, 농약 중독 예방 등의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화, 기계화 등 농업‧농촌의 환경이 변화되고 농업 재해율이 높은 만큼 농업인의 작업환경 개선이 매우 필요하다”며 “사업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건강하고
[완주신문]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한데 모은 디지털 기술이 농업분야에 활용되어 농업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디지털 농업을 조기에 농업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10대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은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선진 농업국가는 농업 전반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고, 이를 통해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농업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촉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온실에 사물인터넷이 운용되는 등 데이터가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농진청은 2021년 3월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영농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농업 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하여 추진하고 있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분야에 활용하는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농업 분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10대 핵심과제는 ▲스마트팜 최적환경제어 시스템 고도화 ▲노지 정밀농업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과 농업용 로봇 개발·상용화 ▲농업기상 예보 및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 병해충 진단 서비스 보
[완주신문]완주군이 내달 30일까지 친환경농업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직불제 신청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사업기간(2021년 11월~2022년 10월) 중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에서 무농약·유기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농업인이다. 농가당 0.1~5.0ha 한도로 지원된다. 지급단가는 무농약인증의 경우 3년간 ha당 연 50~120만 원, 유기인증의 경우 5년간 ha당 연 70~140만원이며 논, 과수, 채소 특작으로 구분해 달리 지급한다. 또한, 인증구분에 따라 필지별로 유기인증의 경우 5년(5회), 무농약인증일 경우 3년(3회)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유기지속의 경우 인증해제 시까지 계속 지급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 직불제는 일반농가와 비교해 친환경농가의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공익직불제와 중복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농업인들의 소득안정에 더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접수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직불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거쳐 올해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