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해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23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농약 안전사용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완주군 품목별(복숭아, 감, 콩, 화훼 등) 연구회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올바른 농약사용을 위한 농약중독 예방 교육과,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농약 방제복, 보안경 등을 함께 지급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안전한 농작업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규진 소장은 “올바른 농약사용 교육을 통해 농약으로 인한 재해가 줄어 들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와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교육아동복지과, 행정지원과 4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18일 각각 용진읍의 대파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침 일찍부터 농가를 방문한 교육아동복지과 직원들은 잡초제거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인 최영진씨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완주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한시름 덜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농가를 찾은 행정지원과 직원들 역시 잡초제거를 도왔다. 이어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작은 힘이지만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고령화와 높은 인건비로 고통받는 농가를 위해 매년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승기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농가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게 되었고, 코로나19로 더욱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완주신문]세계 곡물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사료가격도 오름세를 보여 축산농가의 고민이 깊다. 이러한 가운데 농가에서 사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농식품부산물을 이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가 TMR 제조 기술’ 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료 섞는 비율을 농가 스스로 작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농가에서도 저렴한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사료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6월과 7월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농가 맞춤형 사료배합 프로그램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반추가축 영양학, 사료배합 프로그램 관련 기초 이론 수업과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료배합비를 구성해보는 전산 실습으로 짜여 진다.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4개 지역 도농업기술원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한우농가는 이달 31일까지 전국한우협회 시군 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한우 사양표
[완주신문]완주군 청년 농업인들이 농가 일손을 보태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4-H연합회가 봉동읍의 회원들을 위한 영농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회원 농가를 방문해 경운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노련한 손길로 농가 일손을 도와 농가의 큰 힘이 됐다. 이어 임석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한 영농봉사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완주군 농업발전에 4-H연합회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4-H연합회는 지(智)·덕(德)·노(勞)·체(體)의 네 가지 이념을 실천해 ‘학습과 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농업 미래 발전의 주체인 청년농업인 단체다.
[완주신문]영농 규모는 작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에 올해 전국 4,000여 중‧소규모 가족농이 참여한다. 농촌진흥청은 ‘2022년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이 전국 도(道)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153개소에서 4,012농가를 대상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은 기초‧전문‧최고과정으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어 기초과정은 신규로 참여한 가족농을 대상으로 경영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최신 농업기술 도입, 경영기록장 작성, 세무, 농식품 인증관리, 상표출원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과정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강소농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모형(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농장 경영환경 분석, 비즈니스 모델 적용, 단기 및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소비경향을 반영한 판촉(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최고과정은 지역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전문 과정 수료자 중 우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박동섭 씨(경기 포천)는 “농작물 생산에 대한 기본적 기술은 있지만, 농장 경영관리와 농작물 유통‧판매에 어려움이 많았다
[완주신문]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에 농촌을 방문해 관광을 체험한 국민이 10명 중 3명으로 조사돼 농촌관광 경험률은 2018년 41.1% (온라인 조사)에서 2020년 30.2% (면접 조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관광 횟수도 1인당 연간 2.3회에서 0.9회로 감소했다. 선호하는 활동은 맛집 방문에서 둘레길 중심으로 변화했으며, 일정은 당일 방문, 동행자는 가족 단위 중심으로 변화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국민수요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전국 15세 이상 국민 2,025명을 대상으로 한 ‘2020 농촌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완주신문]가축이 고온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료 먹는 양은 줄어 성장이 더뎌지고, 번식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5~6월 최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에 달해 축산농가의 대비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축사 환경 시설을 미리 점검해 예기치 못한 폭염에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방형 축사에 설치된 송풍팬, 높낮이 조절 커튼(윈치커튼), 안개분무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또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거나 지붕에 단열 페인트를 칠한다. 여름철 바람이 주로 불어오는 방향을 고려해 송풍팬 설치 각도를 조정하고 주변 장애물을 제거해 바람이 잘 통하도록 길을 만들어 준다. 안개분무 시설을 사용할 때는 송풍팬을 함께 사용해 되도록 바닥이 젖지 않거나 빨리 마를 수 있게 하여 축사 내부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그늘막이 오래되고 낡았으면 열 차단 효과가 떨어지므로 새것으로 교체하고 지붕에 칠하는 단열 페인트는 해마다 새로 칠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밀폐형 축사에 설치된 쿨링패드(냉각판), 에어컨 같은 냉방 설비가 잘 작동하
[완주신문]꽃가루받이(수분)에 꿀벌을 주로 사용하는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화분매개벌 공급과 안정적인 열매 달림(착과)을 위한 현장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겨울 발생한 꿀벌 집단(봉군) 소실․폐사로 꿀벌 구입에 차질이 생긴 시설원예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단체․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화분매개벌 수급 파악과 물량 알선, 현장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농진청이 전국 도(道)농업기술원과 과채류 주산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화분매개벌 수요를 조사한 결과, 15개 시․군 156농가(수요량: 1276통)에서 화분매개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화분매개용꿀벌 생산자협의회’, ‘뒤영벌협의회’ 에 속한 22개 업체에서 6230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물량 공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진청은 현재까지(지난달 26일) 화분매개벌 알선을 통해 60농가에 580여 통을 공급했다. 화분매개벌 수요가 높은 전북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배정했으며, 5월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박․참외 같은 시설과채류 작물의 안정적인 열매 달림을 위해 온실 환경 관리, 화분매개벌을 활용한 수정 관리 등
[완주신문]강원도 고랭지 지역에서 진딧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비래 최성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다. 올해 대관령 지역의 3월 평균 기온은 2.2도로 최근 10년간 3월 평균 기온(1.6도)보다 높아 진딧물 발생이 빨라질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씨감자에게 상처를 입혀 수량을 떨어뜨리는 진딧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진딧물은 씨감자에 바이러스를 옮겨 수량을 떨어뜨리고 씨감자의 퇴화를 초래한다. 진딧물은 감자 잎 뒷면에서 즙액을 빨아 먹어 식물체의 생육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병을 옮긴다. 일단 한번 생기면 증식 속도 또한 매우 빠른 편이다. 바이러스병에 감염된 감자를 이듬해 씨감자로 사용할 경우 감자 크기가 작아지거나 수량이 떨어지기도 한다. 진딧물은 기온이 높고 비가 적게 내리는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연중 서늘한 고랭지 지역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평균 기온이 상승세를 보여 진딧물이 대량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고랭지 씨감자 채종포 농가에서는 진딧물 발생이 확인되면 즉시 약제를 뿌려 방제해야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감자 싹이 트기 전에 방충용 백망사(400
[완주신문]완주군이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9일 완주군은 농작업, 산책, 산행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가 맞물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으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질병이다. 진드기는 농경지, 텃밭, 농로, 산과 인접하고 풀이 무성한 환경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야외횔동 시 감염에 노출되기 쉽다.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토시·장갑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눕거나 앉지 않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목욕 및 작업복·외출복을 분리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근육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농작업 또는 야외 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완주신문]완주군이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대폭 확대했다. 29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분석 항목을 320종에서 463종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설정한 기준에 따른 것이다. 기존 320종의 잔류농약 검사성분 외에 추가로 포함된 성분은 살충제 57종, 살균제 40종, 제초제 39종, 생장조절제 6종, 기타 1종 등 총 143종이다. 국내 농약 생산량이 많은 성분과 토양·용수에서 검출 이력이 있는 성분, 수출·인증농산물 관리에 필요한 성분 등이 추가된다. 군은 4월까지 463종에 대한 원활한 분석 작업을 위한 준비과정을 마치고, 5월부터 확대된 분석항목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농가에서는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 강화(PLS) 조치에 따라 농업 현장의 등록 농약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년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잠정 안전사용기준이 2021년 12월 31일부로 종료돼 농약 사용 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꼭 확인해야 한다. 박이수 기술보급과장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안정 소득과 직결되고 소비자 건강에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