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이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지난 1일 완주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2년 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분야 농업기술의 보급 확대 및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자 진행됐다. 전국 15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9개 기관 발표 심사에서 완주군은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 안정성 분석실 운영사례’가 최고점을 받았다. 완주군은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토양검정실 운영과 더불어 새롭게 추진 중인 유해미생물실을 통한 식중독균 모니터링 현황을 발표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산물 안전성 확보는 로컬푸드직매장과 공공급식센터에 농산물 출하에 필수적이며, 우리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요소다”며 안전농산물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농산물을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264
[완주신문]충남 논산에서 수출용 대과형 딸기‘킹스베리’를 재배하는 농업인 ㄱ씨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맞춤형 화분매개용 꿀벌 관리‧이용 기술’을 도입했다. 그 결과, 화분매개용 꿀벌 수명이 50일 이상 늘고, 상품과율은 6% 높아졌다. 농업인 ㄱ씨는 “딸기 생산에 꼭 필요한 꿀벌을 활용한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딸기 생산이 가능했고, 10아르(a)당 270만 원 정도 소득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에서 수출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 단체‘논산킹스베리연합회’는 단단한 정도가 약한‘킹스베리’수출 과정에서 상처가 나거나 물러져 상품성이 떨어지는 문제에 부딪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클로렐라 대량 배양 최적화 기술’과 ‘맞춤형 딸기 포장재’를 도입한 결과, 단단한 정도는 30% 향상되고, 이동할 때 충격은 80% 완화돼 지난해보다 수출량은 190%, 수출국은 3개국이 늘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업 융복합연구로 대과형 딸기 ‘킹스베리’를 재배하고 수출하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킹스베리’는 기존 딸기보다 2배 크고 무게가 더 나가며 당도도 높아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흰가
[완주신문]볏짚 가격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볏짚 한 덩어리 가격이 5만7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50%가량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화산면에서 축사를 운영하는 A씨는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폭등, 조사료 가격 폭등으로 힘든 시기에 볏짚까지 50% 인상되니 양축을 지속할 수 있을지, 지속하는 게 맞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아울러 볏짚 가격 인상에 불합리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A씨에 따르면 완주에서 생산되는 볏짚만으로는 부족해 김제와 익산 등에서 공급받고 있다. 특히 김제는 대한민국 볏짚으로 만드는 조사료 생산량 1위로 대한민국 조사료 가격의 기준이 되는 지역이다. 이에 전주김제완주축협이 매입하는 가격이 대한민국 조사료 가격의 기준이 된다. 완주에서 생산되는 볏짚 가격도 축협 매입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이 정해진다. 결국 축협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A씨는 “올해 전세계적인 곡물 가격 상승과 수입 조사료 가격 인상으로 축협에서 볏짚을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하자고 협의했다”며, “하지만 날씨가 좋아서 평년보다 볏짚 생산량이 많아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
[완주신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정욱)는 29일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과 ‘전라북도 백년가게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업력 30년 이상 된 업체나 국민추천제를 통해 추천 및 신청한 업력 20년 이상 된 업체 중 평가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존속 및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우대 혜택을 지원하고 성공 모델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으로 향후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이정욱 본부장, 전북은행 권오진 부행장 등 각 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이정욱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 백년가게의 지속가능경영 및 금융부담 완화로 경영안정과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신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정욱)와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지부장 김일)는 28일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소상공인 혁신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진공과 진흥회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기업진단, 지식재산권리화, 브랜드 및 디자인개발 등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소진공과 진흥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재식재산 맞춤형 사례 발굴 및 공동 대응방안 수립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아가기로 했다. 한편, 두 기관은 소상공인들의 상표가 악의적으로 선점되는 이슈가 종종 발생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진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예비 귀농귀촌 청년 8명(총 2기수)을 대상으로 올 5월부터 11월까지 고산면 완주청년마을 다음타운에서 프로젝트형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청년들은 완주의 20여개의 공동체와 기관을 경험하고 50여명의 완주 사람을 만나는 등 농업농촌 생활 및 다양한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프로젝트의 적정성, 창의성, 적극성, 사업화 가능성 등에 따라 평가가 이뤄졌는데 완주군은 청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프로젝트는 총 4가지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첫째는 공유공간(커뮤니티부엌)을 활용한 경제자립 모델 실험 ‘목요일식’, 둘째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개발 ‘막동막순’, 셋째는 지역사회(고산미소시장)와 연계한 친환경적인 장바구니 제작 ‘미소백’, 넷째는 지역살이 이야기를 담은 드로잉 작업과 전시회 개최 ‘기대와시선’이다. 특히, 올해의 활동은 고산면 고산미소시장에서 열리는 장터와 연계해 진
[완주신문]완주군이 알제리 등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협력국에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해 호평을 받았다. 21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지난주에 KOPIA 3개 협력국의 전문 연구원 3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묘 생산 기술’과 ‘무병묘에 양분이 함유된 물을 뿌려주는 분무경 수경재배시설에서 씨감자를 생산하는 기술’ 등을 직접 전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저장시설과 수확기, 농가 공급 등 씨감자 생산과 공급체계에 대한 현장교육을 함께해 협력국 연구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해외 연구원들은 조직배양실과 분무경 수경재배시설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미니카 연구원의 경우 자국에도 분무경 수경재배시설을 꼭 설치하고 싶다며 관련된 기술공유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에 참여한 연구원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추진된 단기농업기술 연수로 초청된 사람들이며, 참여한 협력국은 알제리와 도미니카, 과테말라 등 3개국이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함으로써 협력국 연구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코피아 사업의 성과를 끌어올려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완주군이 가지고 있는 씨감자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농작업 편이성을 높이고자 기존 승용형 농기계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승용형 농기계용 직진 자동조향장치’를 개발했다. 지속적인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여성화로 농작업 기계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농기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조작이 미숙해 효율이 떨어지거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은 사용자가 손쉽게 농작업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는 하지만 일체형으로 제작돼 농기계 구매 비용이 든다. 따라서 기존 농기계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승용형 농기계용 직진 자동조향장치는 트랙터, 관리기, 이앙기 등 기존의 승용형 농기계에 붙여 사용할 수 있으며, 고정밀 자율항법장치(RTK-GPS)와 관성측정장치, 조향장치(전동 운전대), 사용자 인터페이스 장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가 시작점과 끝점을 입력하면 두 점을 연결한 직선을 기반으로 주행 경로가 생성되고 이를 따라 직진 주행을 도와준다. 고정밀 자율항법장치는 ±2cm 이내의 정밀도로 위치를 측정해 ±7cm 이내의 오차로 설정한 경로를 따라 직진 자율주행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사람이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퇴비 부숙 정도를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감지기(센서) 기반 측정장치를 개발하고 부숙도 판정범위를 설정했다. 이는 2020년 3월부터 축산 농가에서 퇴비를 판매할 때 의무적으로 부숙 정도를 측정하고 기준을 지키도록 시행하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감지기 기반 부숙도 측정장치는 기체 농도 측정 감지기를 이용해 퇴비 무게기준으로 발생하는 기체 농도를 부숙도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현재 비료공정규격에서 제시하는 부숙도 측정법은 생물학적 측정법(종자 발아)과 기계적 측정법(콤백, 솔비타)이 있다. 생물학적 측정법은 5일 이상, 기계적 측정법은 1회 기준 2.5~4시간이 걸린다. 이번에 개발한 장치를 사용하면 1회 측정에 40분 정도가 필요하다. 기존 측정법을 사용했을 때보다 약 4~6배 정도 시간이 단축돼 현장에서 빠르게 부숙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측정법은 시료를 부피 기준으로 투입해 측정하는 사람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새로 개발한 장치는 시료를 무게 기준으로 투입하기 때문에 측정자 사이의 시료량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새로 설정한 부숙도 판정범위는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 발생량을 5단계로 구분했다. 퇴비 1
[완주신문]완주군이 토양 비옥도 증진과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유기질비료를 지원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3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유기질비료 공급을 희망하며 농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다. 희망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와 신청물량 등을 작성해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 농지가 여러 시군에 있는 경우 각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하며 농지가 같은 군 내 2개 이상 읍면에 있는 경우 그중 하나의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총 5종으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 복합비료 등 유기질 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 비료 2종이다. 1포(20kg)당 유기질 비료는 1600원, 부숙유기질 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이 지원된다. 신청서류는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해당 비료는 내년 1월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토양환경 보전 및 자연순환농업의 정착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할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배추과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뿌리혹병에 저항성을 가지는 배추 유래 유전자의 기능을 밝혔다. 뿌리혹병(Plasmodiophora brassicae)은 곰팡이가 침투해 뿌리에 생긴 혹이 서서히 양분의 이동 통로를 막아 뿌리를 썩게 하는 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해 배추과 작물의 생산량과 품질을 떨어뜨린다. 현재 예방 차원에서만 작물보호제가 사용되고 있으며, 약제 살포에 드는 인력과 비용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뿌리혹병 저항성 배추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은 배추의 세포벽 성장과 관련되어 단단한 세포벽을 풀어주는 기능을 하는 53개의 ‘익스펜신(expansin) 유전자’가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 등에 관여하므로 병에도 저항성이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워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식물 뿌리에서 주로 발현되는 ‘EXLB1(expansin-like B1)’ 유전자가 곰팡이병 저항성과 관계있다는 이전 연구를 바탕으로 이 유전자가 배추에서 뿌리혹병 곰팡이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과 기능을 밝혔다. 배추 EXLB1 유전자가 정상보다 강하게 발현된 배추와 약하게 발현된 배추에 뿌리혹병 곰팡이를 처리한 결과, 유전자가 약하게 발현된 배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