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에 따른 주요 산단 간 연계 강화를 위한 4000억원대의 4차로 신설과 데이터 플랫폼 시장의 급성장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관련사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17일 오후 중앙부처 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부와 산업부, 환경부 등 3개 부처를 돌며 국도대체 우회도로 4차로 신설과 대용량·고출력 UPS 위험성 평가와 안전기술개발 사업 등 4개 사업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이 시급하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사업비 4150억원 규모의 ‘국대로 4차로 신설’은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서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까지 12.3km를 폭 20.0m의 4차로로 신설하는 것으로,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이후 지역현안으로 급부상한 상태이다. 유 군수는 국토부 방문에서 “완주산단과 수소특화 국가산단 등 전북 주요 산단 간 연계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며 “제6차 국도·국가지원 지방도 건설계획에 이 사업을 반영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전남과 경남권으로 진입하는 물류통행은 주로 완주IC를 통해 완주산단으로 이동하고 있어 국도 17호선에 통행량이 집중돼 교통 혼잡
[완주신문]일손이 부족한 완주군의 농가에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외국인계절근로자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농‧어업 분야에 최대 5개월간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지역 농촌일손 부족에 숨통을 틔게 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11월 필리핀 랄로시와 MOU협약을 체결해 올 2월 입국 29명의 근로자들이 시설딸기 19개 농가에 배정돼 일손을 돕고 있다. 또한 같은 달에 필리핀 미나시와도 영상협약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필리핀 미나시를 완주군 의회와 함께 방문해 협약서 교환과 계절근로자 면접 후 30명을 선발했다. 이후 미나시 담당직원(식스터)과의 메일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절차를 준비해 이달 말 준비 완료된 계절근로자 24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근로자의 이탈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이뤄지고 있다. 완주군 내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초청 방식의 근로자를 추진, 지난 2월 설명회를 가져 56명의 결혼이민자가 서류를 제출하고 조건에 맞는 결혼이민자 가족 계절근로자 15명도 6월초에
[완주신문]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갈 방안을 찾고자 육성하는 도시농업의 제1차 종합계획을 수립한 지 올해로 꼭 10년을 맞는다. 그동안 도시농업 참여자 수는 220%, 텃밭 면적은 180% 증가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개원 7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18일 전북혁신도시에서 도시농업 춘계 학술토론회를 연다. 한국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시농업의 최근 경향인 여가와 건강, 기후변화 등을 반영해 수립하고 있는 도시농업의 정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도시농업의 현황을 돌아보고 발전방안을 찾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1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이진희 사무관(도시농업 3차 5개년 정책 및 실천계획(안)) △상명대학교 김태한 교수(도시농업 추진 성과와 발전방안) △제주대학교 오욱 교수(도시농업 실태분석 및 전후방산업 분류)가 주제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유은하 연구관이 ‘도시농업의 사회적, 환경적 및 경제적 가치 평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김진덕 대표가 ‘현
[완주신문]수의계약 총량제, 지역업체 하도급 권장 명시 등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에 나선다. 지난 11일 완주군은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완주군 지역 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에는 건설협회 관계자와 전문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견수렴에 적극 나섰다. 참석자들은 “자재 가격 및 금리 상승, SOC 예산 감소 등으로 인해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워지고 대부분 중소 규모인 완주군 내 건설 업체의 경영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 지역 업체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 건설산업 수주 확대를 위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업체 활력 제고와 △지역업체 공정거래 질서 확립 △지역업체 역량 강화 등 설정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의 건설산업 활력 제고를 조성하기 위해 기존 수의계약 총량제와 입찰 시 공고문에 지역업체 하도급 권장 명시는 물론 대형건설공사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인력 및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의무 공동도급 및 지역제한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할
[완주신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전주센터는 중소·소상공인·전통시장,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상생형 할인행사인 5월 봄맞이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동행축제는 올해 상생소비운동을 위해 5월 봄빛 동행축제, 9월 황금녘 동행축제, 12월 눈꽃 동행축제 등 3회 릴레이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1, 12일 이틀간 완주지역 소상공인 3개사가 참여,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해 경기전 광장에서 전북지역 우수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이 개최된다. 한지컵받침, 가죽지갑, 강아지 안경 등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전북지역 우수 소상공인 20개사가 선정돼 제품을 홍보·할인 판매한다. 판매전과 함께 체험행사, 정책 안내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등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완주 삼례시장‘동행축제 문화로’, 봉동생강골시장‘장날엔 놀자’행사가 추진될 예정으로 어린이 체험행사, 노래자랑, 할인판매 등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완주신문]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아 20일 전북혁신도시 이전 후 처음으로 시민에게 연구 시설 일부를 개방한다. 이번 개방 행사는 1953년 우장춘 박사를 초대 원장으로 출범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올해 개원 70주년을 맞아 기관의 역할과 연구 성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방문을 원하는 지역민들은 20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 현장 일부를 둘러볼 수 있다. 먼저 ‘홍보관‧홍보 온실-약초 동산-대형 온실-도시 텃밭-선인장 온실’로 이어지는 성과공유 산책로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연구하는 내용과 작물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한국 원예농업의 선구자인 우장춘 박사의 일대기와 주요 업적을 전시한다. 특히 조선 시대에 주로 재배했던 ‘개성배추’, ‘서울배추’ 실물과 씨 없는 수박을 한국에 소개했던 우 박사 일화에 등장하는 씨 없는 수박 실물을 전시한다. 속 잎이 적고 부피가 작은 ‘개성배추’, ‘서울배추’는 우 박사가 지금과 같은 형태의 배추(결구배추)를 개발하기 전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하던 배추다. 또한 다양한 크기와 색을 지닌 사과와 배, 포도와 함께 품질 좋
[완주신문]완주군이 정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사용처를 제한한다. 10일 완주군은 ‘완주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등록기준이 오는 31일부터 변경되며, 연매출 30억원이 넘을 경우 기존 가맹점은 등록취소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3010여개로, 이중 매출액 30억원 이상 업체는 하나로마트, 주유소 등 86여개 정도에 달한다. 매출 제한 방침에 따라 앞으로 상품권 가맹점 등록할 때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을 같이 제출해야 한다. 한편, 농어민수당 및 아동수당 등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정책지원금은 이번에 변경되는 지침을 적용받지 않는다.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논 타작물 재배 시기를 맞아 논에서 밭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왕겨 충진형 땅속배수 기술’을 소개했다. ‘왕겨 충진형 땅속배수 기술’은 땅속에 배수관을 묻지 않고 트랙터로 땅속 50cm 깊이에 지름 50mm 크기로 구멍을 뚫음과 동시에 스크루 장치로 왕겨를 압축해 넣어 왕겨 사이로 물이 흐르게 하는 기술이다. 시공이 간편하고 쉬우며 배수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굴착식 땅속배수 기술’보다 77.8%,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보다 33% 시공비를 줄일 수 있다. 지금까지 땅속배수 시설은 주로 중장비(굴착기)를 이용해 땅을 파고 배수관을 묻어 그 안에 소수재(자갈)를 충전한 뒤 되메우기하는 방식을 이용했다. 이 방식은 노동력과 시공비용이 많이 들고, 시공 뒤에는 토양이 교란돼 비옥도가 불균일해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사용기간이 지나면 배수관이 막혀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아 배수관을 철거하고 다시 설치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왕겨 충진형 땅속배수 기술’에 쓰이는 왕겨는 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공극률이 79%로 높아 왕겨 사이로 투수성이 좋다. 성분 중 탄소 비율이 42%로 높아 잘 부패하지 않기 때문에
[완주신문]완주군이 자동차 제품 개발을 위한 역설계 등을 지원 하게 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올해 2억6000만원, 3년간 최대 7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뿌리 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6개 업종을 말하며, 소재를 부품화해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으로 자동차와 조선, 기계, 항공 산업 등의 기초가 되는 사업이다.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의미에서 ‘뿌리 산업’ 이라는 명칭이 붙어진 것. 이번에 공모한 사업은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엔지니어링 전문기술 지원사업으로, 내용은 △자동차 부품 개발을 위한 역설계 지원△완주 뿌리사업 특화단지 네트워크 활성화△전문가 활용 컨설팅 지원△해외 시장개척 및 벤치마킹 연수단 파견 등이며 (사)전라북도금형산업협회에서 수행하게 된다. 완주군은 2015년에 완주 뿌리산업 특화 단지로 지정되어 같은 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수출지원동을 구축하였고 2018년에는 수출자립형 금형 시험생산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완주
[완주신문]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주의 교육을 실시, 인권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3일 완주군은 최근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2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도입 취지, 완주군의 운영 현황, 문제점 및 개선사항, 앞으로 계획 등을 행정과 공유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시 농가주의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군산 외국인복지센터 배민완 교수로부터 외국 주민과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각종 어려움과 유의해야 할 점, 인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작년부터 해외지자체와의 MOU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2월 필리핀 랄로시에서 입국한 29명이 계절근로자로 농가에 배정된 것을 비롯해 작년에 입국했던 근로자들이 성실근로자로 인정받아 세 번째 입국하는 등 단 한 명의 무단이탈 없이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및 국내 합법 체류 중인 유학생을 계절근로자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 인력수급
[완주신문]농촌진흥청에서 논 콩 심는 시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재배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콩은 심는 때부터 정상적인 어른 모로 자라는 시기가 장마철과 겹쳐 습해에 노출되기 쉽다. 성공적인 논 콩 재배를 위해서는 정상적인 어른 모로 자라나는 비율(입모율)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논 가장자리 물길 내기와 두둑 만들기는 입모율을 높이고 집중호우나 장마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물길 내기= 씨뿌림(파종) 전 논 가장자리에 물길을 내면 장마나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와 습해를 줄이고 수확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평야지 물길은 굴착기나 맥류 배토기를 이용해 60~80cm 깊이로 만들고, 계단식 논 물길은 관리기를 이용해 폭 30cm, 깊이 30cm로 만드는 것이 좋다. 두둑 만들기= 두둑을 만들면 생육 초기에 발생하는 장마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콩 전용 콤바인과 예취기를 사용한다면 콤바인 바퀴 궤도 폭이 일치하는 ‘높은 두둑 1줄 심기’가 적합하다. 보리 수확에 쓰는 보통형 콤바인을 이용한다면 ‘평 두둑 2줄 심기’가 적합하다. 콩 심기= 콩은 3cm 깊이 이내로 심는 것이 적당하나, 건조한 기후에서는 5cm 정도로 깊게 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