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지역신문 발전 지원조례’ 대표발의 이수진 도의원
[완주신문]전북자치도의회는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신문 발전 지원 조례안’이 제420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역신문법 제4조에 명시된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과 지원요건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설치 △지역신문 경영 개선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등록된 지역신문(주간지, 일간지)으로 규정하며, △지원대상 선정 당시 계속하여 1년 이상 정상적으로 발행하는 경우 △광고비중이 전체 지면의 2분의 1이상을 넘지 아니하는 경우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가목 또는 다목에 해당하는 경우 △지배주주, 발행인 및 편집인이 지역신문 운영 등과 관련해 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른 행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지 아니한 경우에 해당한다. 이어 선정된 법인 또는 단체는 △지역신문의 경영 여건 개선과 정보화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과 교육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신문 읽기 운동의 전개 △신문을 통한 지역민들의 교육과 취약계층 정보 확대 △그 밖에 지역신문의 경쟁력 강화와 공익성 제
-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
- 2025-08-18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