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완주군 동상면의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가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대아천 계곡(동상면 대아수목로 379-4)에서 열린다.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는 지역 주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지난 2023년 시작됐으며, 첫해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1~2회에는 운장산 계곡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주민 공청회와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대아천 계곡으로 새롭게 장소를 선정했다. 이번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는 물소리 등 자연미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롭게 구성된다.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수영장과 슬라이더는 물론 물난타, 버블쇼, 물 관련 게임 등이 준비돼 아이나 어른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탄생시킨 축제 캐릭터 ‘동상이’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동상이는 동상면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과 동상계곡의 시원한 물을 착안해 만든 것으로, 캐릭터를 통해 물소리 축제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알릴 계획이다. 유경태 물소리축제 추진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물소리 축제에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장소로 변경하고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준비한 만큼, 더 뜻깊은 행
완주군이 체육시설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내달 3일부터 수영장, 축구장, 체육관 등 체육시설 사용료를 현실화한다. 이번 개정은 2004~2006년 이후 사실상 동결돼 온 체육시설 사용료를 20여년 만에 조정하는 것으로, 작년 말 시행된 ‘완주군 체육시설 사용료 적정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완주군은 그동안 관리 인건비를 제외한 체육시설의 운영수지율은 약 23%에 불과해 적자 운영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체육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최소한의 재정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수영장은 성인 일반 요금이 25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되며, 1개월 이용료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된다. 테니스장의 경우 요금은 그대로 유지되나 이용 시간이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어든다. 인조잔디 축구장의 경우 주말 경기 요금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되며, 축구장과 야구장 조명 사용료가 1만 5000원에서 2만 7000원으로 인상된다. 실내체육관의 경우 개인 일반이용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평일 전용 사용의 경우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개정에는 아동 친화도시로서의 정책 방향도 반
완주군에서 주관한 ‘제2회 만경강배 승마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명과 말 100여마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부터 완주 공공승마장에서 이틀간 유소년부와 통합부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수많은 승마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완주군 승마사업 활성화를 위한 완주공공승마장은 총 3만 9000㎡ 규모로 실내외 마장, 원형마장 등 다양한 승마시설과 역참문화체험관도 갖추고 있다. 지난 21일 경기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등 수많은 내빈들과 화산면 주민들이 참석해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완주군 공공승마장의 우수한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고, 승마 저변 확대에 큰 의미를 더하게 돼 뜻깊다”며,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완주군이 말 산업과 승마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과 윤수봉 의원은 25일 김관영 도지사의 완주군 방문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권 의원은 “김관영 도지사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완주-전주 통합에 대해 완주군민의 반대 여론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지난해 7월 26일 김 도지사의 완주군 방문이 주민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이후에도 완주군민에게 충분한 설명이나 설득 과정도 없이 밀어붙이기식 통합 정책을 강행하고 있어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금은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시점이며 도지사는 완주군 방문에 앞서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소통에 기반한 정책 결정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의원은 “전북자치도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완주-전주 통합 관련 여론조사를 2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차례 실시했으나, 도 집행부는 정보공개법 제9조제1항을 근거로 결과보고서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공개법은 시민을 상대로 한 공개 기준일뿐, 의회와 집행부 간 자료 제출에 관한 법적 근거는 아니다”며,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는 정당한 권한이며, 집행부는 이에 반드시 응해
농촌진흥청은 현장 수요에 맞는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농촌관광 실태조사’를 한다. 농촌관광 실태조사는 국민 부문(국가승인통계 제143005호)과 사업자 부문으로 진행한다. 국민 부문은 전국 만 15세 이상 국민 중 인구총조사를 바탕으로 표본 추출한 5100명을 면접 조사한다. 조사 범위는 농촌관광 실태, 만족도 및 평가, 관계 인구, 농촌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이용 현황 등 5개 부분 63개 항목이다. 사업자 부문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사업과 연계된 농촌관광 사업자 1000명을 면접 또는 전자우편과 팩스로 조사한다. 사업자 부문은 운영 특성, 시설 현황, 사업성과 및 민족도 등 5개 부문 46개 항목에 걸쳐 조사한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결과는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안전과 윤순덕 과장은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자체가 새로운 농촌관광 모형(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농촌 지역 방문 인구 유입과 관계 인구 확대에 활용할 기초자료 확보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평화)가 삼례읍(읍장 유원옥), 봉동읍(읍장 윤당호)과 함께 복지소외계층 생활안정을 돕는데 앞장섰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사업의 일환으로 ‘이랜드복지재단 SOS 위기구호사업’ 선정됨에 따라 완주군 삼례읍과 봉동읍 거주하는 위기가구에 각각 260여만원과 300만원씩 생계 및 주거비를 지원했다.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법 제33조에 의거해 ‘좋은이웃들사업’을 추진하며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임평화 회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민간 복지의 중심에서 실질적인 지원과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하반기에는 총 사업비 15억 1700만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72대(승용 52, 화물 2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차량연비와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고, 승용은 최대 1253만원, 화물은 최대 2583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군민과 완주군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단체(중앙행정기관 제외)다. 전기자동차 구매 신청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사에서 계약하면 판매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대행하며, 내달 3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계약한 차량의 출고·등록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한윤수 자원순환과장은 “전기차 수요증가에 부응하고,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과 유휴인력을 매칭하는 ‘2025년 완주군 일자리 품앗이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일자리 품앗이 지원사업은 여건상 8시간 근무가 어려운 유휴인력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으로 시행된다. 대상자는 도내 주소를 둔 만 20세~65세 이하로,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고용지원단)를 통해 기업과 근로계약(4시간~6시간/1일)을 체결하면 구직자에게는 교통비(1만원/1일)를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최저시급의 20%(최대 4시간/1일)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한, 고용유지를 장려하기 위한 고용촉진수당을 1개월 만근시 지원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일자리 품앗이 지원사업’이 단시간 일자리 창출을 넘어 기업성장과 지역 일자리 혁신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구직자는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고용지원단으로 문의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완주
완주군이 10만 달성 인구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억원, 6.39% 증가한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20일 완주군은 6월 자동차세 제1기분 총 4만 7554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액은 54억 3137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이다. 5월 말 기준 완주군 인구는 10만 40명(외국인포함 10만 4952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56명 증가하면서 자동차등록 대수도 늘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6월에 고지되며, 지난 1월과 3월에 연간세액을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 감면 차량에 대해서는 부과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지방세 ARS로 전화하면 손쉽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 CD/ATM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택스와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전자송달 신청자는 신청한 앱이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30일 출금 예정으로 통장 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납세자는 종이 고지서가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판매소까지 직접 배송한다. 기존에는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 사업자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구입해 판매하는 시스템이었다. 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 사업자가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결제하면, 판매소까지 직접 배송해 방문 구매하던 불편함을 없앤다. 이에 따라 기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구매로 이루어졌던 종량제봉투 판매는 오는 24일 이후로 중단되며, 다음달 1일부터는 공단에서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7일부터 판매소로 배송을 시작한다. 25일부터 해당 지역의 배송시작일 이전까지 종량제봉투 판매가 잠시 중단됨에 따라 지정판매소의 충분한 물량 확보가 필요하다. 종량제봉투 배송은 지역별로 요일을 지정해 배송되며, 판매소가 밀집된 봉동읍과 삼례읍은 주 2회 배송된다. 배송일은 ▲월요일: 봉동읍, 삼례읍 ▲화요일: 이서면, 구이면, 용진면, 고산면 ▲수요일: 봉동읍, 삼례읍 ▲목요일: 동상면, 운주면 ▲금요일: 상관면, 소양면, 비봉면, 화산면, 경천면이다. 당일 배송은 불가하지만 긴급한 경우에는 완주군시설공단 사무실(봉동 동서로 89)에서 직접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