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김덕연 회장이 3년 임기의 완주군장애인협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완주군장애인협회는 7일 협회사무실에서 재적 대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8대 완주군장애인협회장으로 김덕연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덕연 연합회장은 “저를 믿고 다시 맡겨 주셔서 감사하고 장애인 단체 및 시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