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주간브리핑.
완주신문 8월 둘째주 주간브리핑.
완주신문 7월 5주차 주간브리핑. 완주군 산업단지 특집.
완주신문 7월 셋째주 주간브리핑
7월 첫번째 완주신문 주간브리핑
◇4급 승진 △신세희 건설안전국장 ◇4급 파견복귀 △강평석 의회사무국장 ◇지도관 직위승진 △이규진 농업기술센터장 ◇5급 전보 △신승기 행정지원과장 △김동준 사회복지과장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 △정재윤 재정관리과장 △윤당호 체육공원과장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 △강신영 도로교통과장 △이재연 보건소 보건관리과장 △이희수 삼례읍장 △한신효 용진읍장 △이정관 소양면장 △전진엽 구이면장 △문명기 고산면장 △박도희 화산면장 △서진순 동상면장 ◇5급 전입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 ◇5급 전출 △박병윤 전라북도 ◇6급 직위승진 △김연주 종합민원과장 직무대리 △송완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무대리 △이연정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정순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이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문주환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 직무대리 △남석 운주면장 직무대리 ◇6급 전보 △박정수 행정지원과 행정팀장 △국혜숙 행정지원과 인사교육팀장 △한인수 행정지원과 디지털정보팀장 △조이인숙 교육아동복지과 인재양성팀장 △송미경 교육아동복지과 아동청소년친화팀장 △박태환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장 △유경란 문화관광과 문화마을팀장 △이은종 종합민원과 민원팀장 △박준석 종합민원과 지
◇4급 승진 △신세희 도로교통과 ◇5급 직위승진 △문주환 도로교통과 △김연주 소양면 △이진숙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연정 보건소 보건관리과 △송완근 재난안전과 △남석 도로교통과 ◇지도관 직위승진 △정순연 먹거리정책과 △박이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6급 승진 △김인영 행정지원과 △최정은 교육아동복지과 △김현자 일자리경제과 △이상신 도시개발과 △장은자 교육아동복지과 △김혜정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한범수 도로교통과 △이효숙 농업축산과 △최명주 보건소 보건관리과 △정경모 환경과 △남일현 도시개발과 △최기병 재정관리과 ◇7급 승진 △천민기 기획감사실 △강규리 문화관광과 △최승환 일자리경제과 △양수영 사회적경제과 △오진솔 삼례읍 △허유미 건축과 △오유리 삼례읍 △김미정 봉동읍 △김남희 경천면 △심기성 기획감사실 △문현보 재난안전과 ◇8급 승진 △박시영 사회복지과 △최보영 사회복지과 △배어진 문화관광과 △이남교 일자리경제과 △장예진 먹거리정책과 △임익춘 도로교통과 △장슬기 보건소 보건관리과 △윤수아 상관면 △이하늘 고산면 △김성영 운주면 △이정훈 재정관리과 △조은비 행정지원과 △서민성 사회복지과 △김지혜 구이면 △심규리 구이면 △오지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황슬기 일자
[완주신문]6월 4주차 주간브리핑
[완주신문]“그 산에 묻힌 폐기물이 이제 보니 노다지였다.” 완주군 환경참사 중심 비봉면 보은매립장을 두고 한 지역인사가 하는 말이다. 보은매립장에는 하수슬러지 등으로 만든 고화토 수십만톤이 불법으로 매립됐다. 완주군은 감사원 지적에 따라 이를 이전하려 한다. 이전을 위해 폐기물처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세가지 안이 용역을 통해 제안됐다. ▲1안 보은매립장 이전(사업비 828억) ▲2안 보은매립장 이전, 사업장폐기물 매립(사업비 1097억) ▲3안 보은매립장 이전, 사업장폐기물 매립, 소각시설(사업비 1626억)가 그것이다. 지역주민들에게 폐기물처리시설 안별 인센티브 지원방안도 소개됐다. 1안의 경우 주민편익시설 72억7500만원이 지원된다. 2안은 주민편익시설비 126억7100만원과 주민지원기금 연간 6억1300만원, 3안은 주민편익시설비 232억5100만원과 주민지원기금 연간 15억5200만원이 지원된다. 이전비용과 주민 지원비용이 천문학적이라서 일각에서는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보은매립장에는 현재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침출수 차집공사, 하천내 침출수 유입 차단공사, 우수배제시설을 완료했으며 차수벽 및 전처리
[완주신문]석달전 비봉면 보은매립장 침출수 운반 업체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한 청렴군민감사관이 완주군 감사팀에 조치를 요구했다. 하지만 행정은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 완주군은 공정위에 관련 내용을 질의만 했다. 공정위 답변에 대한 해석 또한 논란이다. 공정위는 ‘현재 확인된 사실만으로는 두 사업자의 위법 여부에 대한 판단이 불가하다’고 답했다. 완주군 질의를 살펴보니 업체와 계약한 내역만 첨부됐다. 이런 사실을 알고 청렴군민감사관이 항의하자 감사팀은 다른 부서에 책임을 전가했다. 지금까지 상황만 봤을 때 완주군은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성하는 모습 또한 찾아볼 수 없다. 그저 감추고 덮고 조용해지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완주군 환경참사 중심 비봉면 보은매립장의 재앙과 같은 사건이 일어난 원인이 바로 이런 것이다. 크게 중요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균열이 시작됐다. 문제가 감지됐는데도 방치하고 책임을 전가하면 그뿐이었다. 각각 다른 부서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뭉쳐 거대한 태풍이 돼 버렸다. 그 태풍은 완주군을 집어삼키고 말았다. 그런데 아직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아 서글프다. 역시나 바뀐 게 없다. 이러한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