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에서 사용한 지난해 언론홍보예산은 총 7억2496만원이다. MBC가 6천만원으로 가장 많이 가져갔고, KBS와 JTV가 각각 5천만원씩 가져갔다. 뒤를 이어 전북도민일보가 4730만원을, 전북일보가 4070만원을 가져갔다. 대부분 전주에 본사를 둔 지방일간지들에게 수천만원씩의 예산이 사용됐다. 이중 특이한 점은 가장 오래되고 많은 부수를 발행하는 전북일보보다 전북도민일보에 집행된 금액이 크다는 것. 공교롭게도 현재 완주군 공보팀장이 해당 신문사 출신이다. 아울러 완주군 예산을 받아간 매체 중에는 생소한 곳도 여럿이다. 모두 완주군민들을 위해 쓰여야 할 돈이다. 이런 매체들에게 돈을 준 완주군은 군민들에게 어떤 혜택을 기대했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이런 매체들은 완주군민들에게 무슨 도움을 줬는지도 궁금하다. 아무리 따져 봐도 수억원을 쓴 효과를 완주군민들이 누리고 있지 않은 것 같다. 혹시 이 돈이 완주군 행정 수장의 치적을 자랑하고 비판 기사를 막는데 사용된 것 아닐까? 언론은 홍보 전에 권력을 감시・견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이 공익에 기여하고 정부 지원의 명분이 된다. 그런 기능을 했을 때 세금을 사용할 만큼 군민들에게 혜택이
[완주신문]대구에서 타인 명의 청약통장으로 아파트 분양에 당첨된 투기 사범들이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청약통장을 모집해 청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공인인증서와 청약통장을 넘긴 71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부족한 청약통장 납입액과 계약금을 대납해주면 당첨 후 전매 프리미엄을 청약통장 명의자와 반씩 나눠 갖는 조건으로 청약통장을 부정 양도·양수했다.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건넨 명의자 71명은 국토교통부와 각 아파트 사업자에 통보돼 당첨이 취소될 예정이다. 이처럼 분양 조건에 맞지 않은 이들이 매입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완주군 농공단지에도 분양 자격이 정해져 있다. ▲관리기본계획에 적합한 업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 ▲산업단지 유치업종으로 지정된 산업 ▲관련법규에 의한 인허가 등을 받았거나 받을 수 있는 자 등이 분양 자격 조건이다. 하지만 완주군은 이에 해당되는 조건이 아닌데도 110억원을 들여 농공단지 내 4만9천㎡를 매입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계약 상 금융비용을 민간참여사가 부담키로 하고 전체면적 20%를 완주군에서 매입키로 했다”며, “이러한 계약조건 때문에 어차피 군에서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이유로 완주군
전북도의회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물량의 전주공장 이관 결정을 전북도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전주공장은 7년 전부터 친환경 수입 상용차 증가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생산물량이 급감해 직원 전출과 부품·협력업체의 경영난으로 이어져 전북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 노사가 7일 고용안정위원회를 통해 울산4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타리아 물량의 전주공장 이관에 합의했습니다. 노사의 통 큰 협조로 5300여명에 이르는 전주공장 직원의 생존권과 160개 협력사의 고용안정, 나아가 전북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주와 울산의 상생을 위해 협조해 주신 울산시민과 현대차 노사에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울산에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발생하면 전라북도의회가 앞장서 보답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현대차 경영진은 전주공장 물량 이관이 결정된 만큼 신속한 생산설비 구축과 함께 2025년까지 플라잉카, AI, 수소모빌리티 등 60조원의 사업계획을 수소 기반이 갖춰진 전주공장에 우선순위로 투자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2021년 10월 7일 전북도의회의원 일동
[완주신문]주간브리핑 10월 첫째주. 다시 새는 보은매립장 침출수, 사실로 밝혀진 보은매립장 굴착, “테크노2, 완주군만 믿고 분양받았는데”.
8월 넷째주 주간브리핑.
완주신문 8월 둘째주 주간브리핑.
완주신문 7월 5주차 주간브리핑. 완주군 산업단지 특집.
완주신문 7월 셋째주 주간브리핑
7월 첫번째 완주신문 주간브리핑
◇4급 승진 △신세희 건설안전국장 ◇4급 파견복귀 △강평석 의회사무국장 ◇지도관 직위승진 △이규진 농업기술센터장 ◇5급 전보 △신승기 행정지원과장 △김동준 사회복지과장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 △정재윤 재정관리과장 △윤당호 체육공원과장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 △강신영 도로교통과장 △이재연 보건소 보건관리과장 △이희수 삼례읍장 △한신효 용진읍장 △이정관 소양면장 △전진엽 구이면장 △문명기 고산면장 △박도희 화산면장 △서진순 동상면장 ◇5급 전입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 ◇5급 전출 △박병윤 전라북도 ◇6급 직위승진 △김연주 종합민원과장 직무대리 △송완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무대리 △이연정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정순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이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문주환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 직무대리 △남석 운주면장 직무대리 ◇6급 전보 △박정수 행정지원과 행정팀장 △국혜숙 행정지원과 인사교육팀장 △한인수 행정지원과 디지털정보팀장 △조이인숙 교육아동복지과 인재양성팀장 △송미경 교육아동복지과 아동청소년친화팀장 △박태환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장 △유경란 문화관광과 문화마을팀장 △이은종 종합민원과 민원팀장 △박준석 종합민원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