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지난 15일 LS엠트론은 봉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소속 아동 40여 명과 함께 고창 고인돌 박물관를 견학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참여했는데 도리어 일상을 회복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며, "단순히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하며 아이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교육 및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진호)는 “아이들의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니 정말 보람되고 소중한 경험 이었다”고 전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과 14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루완주 오감힐링로드’ 정서안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과와 연계한 대학 협력사업으로, 완주군 치유농장인 ‘허브스팜’과 ‘예촌힐링스테이’에서 진행됐다. 자연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생태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프로그램 전·후로 생체심리검사(VibraImage)를 도입해 학생들의 정서 변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등학생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생체·심리 데이터를 결합한 사례는 국내에서도 드물어, 사업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하는 혁신적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숲·정원 활동,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베리 디저트 만들기, 정원 명상 등 다양한 자연 기반 체험이 포함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심리적 안정감과 긍정 정서가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생체심리검사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전주기전대학은 “완주9경·9품과 지역 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 모델이 초등학생들에게 긍정적 변화를 주고 있다”며, “생체심리 분석을
[완주신문]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이 17일, 신규직원 임용식을 갖고 2026년 위탁 사업대비를 위한 업무인수인계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공단은 2026년 1월 예정된 체육시설(수영장),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운영 위탁 전환에 대비해 현장 인수인계와 사전 운영준비를 위한 일반직 행정분야 직원 8명을 우선 임용했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 2층에서 열린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청렴 서약서 낭독 ▲ESG 경영선포 ▲공단 주요 사업안내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신규직원들이 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공단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임용식 이후 청렴, 친절교육과 4대폭력 예방교육이 이어졌으며 특히 신규직원이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직무윤리와 고객응대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4년 10월, 3개팀(경영지원팀, 교통환경팀, 복지문화팀)으로 설립돼 출범한 이후, 2025년 1월 완주군으로부터 공영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공설장사시설, 고산자연휴양림, 종량제봉투 판매 등 총 5개 사업을 위탁받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공단은 2026년 체육시설(수영장), 고산북부권
[완주신문]이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허윤식)가 최근 3일간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서면 새마을부녀회장 30여명은 김장김치 500포기를 정성껏 담가 관내 경로당, 홀몸노인,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허윤식 이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외롭고 어려운 시간을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호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서면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완주신문]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최근 이틀에 걸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외출이 드물고 소외감이 있는 취약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용진읍 도계마을에 위치한 완주 봉서골 정보화 마을 두부 체험관에서 ‘몽글몽글 순두부, 따끈따끈 손두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맷돌을 돌려서 콩을 갈고, 콩물을 끓이고 숟가락으로 저어 몽글몽글 순두부를 만들고, 만들어진 순두부가 틀에 들어가 따끈따끈 손두부로 되기까지 전 과정을 참여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께 영양이 풍부한 두부를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고립되거나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더욱더 세밀하게 살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완주신문]고산면이 지난 14일 서봉리 관덕마을에서 사례관리대상자 가정 1곳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해당 가정은 장애·다문화·다자녀 특성이 복합된 취약가구로 장기간 정리가 어려워 주거환경 개선 지원이 긴급히 필요했다. 이번 활동은 고산면 맞춤형복지팀과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추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고산면 직원들과 복지관 봉사동아리 ‘이음이’ 회원 12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음이’에는 우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청년들이 지역 복지 현장에서 직접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고, 봉사자들은 주택 외부 청소, 물품 정리,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집중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생활환경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작은 변화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동아리 이음이와 우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더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겨울철 딸기와 풋고추 시설 재배지 토양의 양분 집적으로 작물 중량과 품질이 저하되고, 토양 건강성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진단 처방법’을 확립했다. 현장 진단 처방법은 작물 재배 전 경운깊이(작토심)를 측정하고, 작물 재배 기간 토양의 수용성 성분을 분석해 양분을 처방하는 기술이다. 우선 토양을 경운하기 전 탐침봉으로 경운깊이를 측정해 경운깊이가 35~40cm 이상이 되는지 확인하고, 이보다 얕으면 깊게 경운한다. 작물 재배 중에는 같은 필지 내에서 10~15지점을 골라 토양을 채취한 후 골고루 섞어 5mL 용기에 담고 증류수를 넣은 후 수용성 성분 5항목을 측정한다. 분석 시간은 4~5시간 정도다. 경남 진주 풋고추 재배 농가에 현장 진단 처방법을 2년간 적용한 결과, 기존보다 비료량이 1/2로 줄어 질산이온 농도는 66%(299→102mg/L), 칼륨이온 농도는 52%(75→35mg/L) 감소해 수치가 적정범위 내로 들어왔다. 농가 생산량은 2배(9.9아르당 4.4→7.4톤) 증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 딸기 재배 농가에도 현장 진단 처방법을 2년간 적용, 경운깊이를 깊게(27→40cm) 하고 겨울철 온도가 낮아 부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올해 동계 사료작물의 파종이 전반적으로 늦어졌다며, 본격적인 월동기(11월 말~2월) 전까지 배수로 정비, 눌러주기(진압) 등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9~10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402.1mm로 평년(126.0mm)보다 약 276mm 많았고, 강수일수도 29.3 일로 평년(15.2 일) 대비 약 14일 늘었다. 잦은 비로 논바닥이 충분히 마르지 않아 벼 수확과 볏짚 수거, 흙갈이 작업이 늦어졌고, 동계 사료작물 파종 시기가 전국적으로 1주일 이상 늦춰졌다. 파종이 늦어지면 월동 전 생육기간이 짧아 뿌리 활착이 불량하고, 어린 상태로 겨울을 나기 때문에 습해나 냉해에 쉽게 노출된다. 평년보다 파종이 늦은 올해는 월동 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특히 11월 초~중순은 모든 재배지에서 월동 전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10~12월 실시한 동계사료작물 월동 전 생육 조사를 보면, 배수로 설치율은 54%, 눌러주기(진압) 실시율은 20%에 그쳐 관리 수준이 아직 미흡했다. 배수로는 논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물꼬를 터 배수가 원활하도록 설치해야 한다. 단순 배수 역할뿐 아니라 토양 온도 유지와 생육
[완주신문]봉동읍에 위치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고산초등학교에서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한 ‘고산초 진로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고산초등학교가 협력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산초 진로놀이터’는 총 16개의 체험 부스로 꾸며져 ▲미래존(피지컬AI, 로봇 코딩 체험 등) ▲드림존(응급구조사, 도자기공예, 목공예 등) ▲먹거리존(꿀떡, 닭강정 만들기) ▲희망존(제로웨이스트 비누만들기,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 ▲운영존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문화·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완주신문]용진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민성필)와 용진읍 부녀연합회(회장 신점순)가 지난 13일 이장, 부녀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 및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용진읍 사랑의 쌀 나눔은 2008년부터 매년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쌀과 편지를 놓고 가는 이름 없는 독지가의 선행을 계기로, 2016년부터 이장협의회가 지역 나눔 활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9년간 총 3만 3400kg의 백미를 홀몸 어르신·한부모가정 등 3340세대에 지원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부녀연합회의 김장김치 나눔은 올해 8년째로, 2018년부터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가왔다. 2024년까지 총 7500포기의 김장김치를 1400세대(홀몸 어르신·한부모가정·장애인가정 등)에 지원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약 13,000㎡의 농지에서 수확한 백미 5000kg로 500세대를 지원하고, 사랑의 김장김치는 2000포기를 직접 재배하고 3일 동안 김장해 취약계층 300여세대에 전달했다.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은 “사랑의 쌀과 사랑의 김장김치를 위해 각종 농기계와 장비로 봉사 해주신 이장님들과 매년 사랑의 쌀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