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완주군민의 경우 45세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완주군은 지역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삼례읍(완충지대, 청년몰), 봉동읍(청년종합지원센터), 이서면(이서나루) 등 관내 주요 거점별로 프로그램을 분산 운영할 계획이다. 총 104명을 모집하며, 참여 기간에 따라 세 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단기 과정(5주) : 24명 모집 /수당 50만원 지급 ▲중기 과정(15주) : 52명 모집/수당 150만원 지급 ▲장기 과정(25주) : 28명 모집/수당 250만원 지급 참여자들에게는 건강, 상담, 금융, 법률 등 ‘생활력 강화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는 멘토링과 또래 서포터즈 활동을 보완해 참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과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이수 후 취
완주 테크노밸리 2단계 미니복합타운 내 공동주택 건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조성된 미니복합타운은 면적 39만 4819㎡ 규모로, 수용 인구는 약 8300명이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2987세대와 단독주택 333세대를 비롯해 근린공원·소공원, 녹지, 어린이집과 초·중학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미니복합타운은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공동주택 건설이 지연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수소 국가산단 예비타당성 통과 등 산업단지 개발 확대와 정주 여건 확충 필요성이 커지면서 사업이 재개 국면에 들어섰다. 공동주택은 민간 분양 방식으로 4개 단지가 공급될 계획이며, 단지별로는 ▲1-BL 777세대 ▲2-BL 667세대 ▲3-BL 739세대 ▲4-BL 804세대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건폐율 60%, 용적률 230% 이하, 최고 25층, 전용면적 85㎡ 이하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3·4블록은 북측 학교 인접 구간에 중층(10층 이하) 배치를 적용해 교육환경 보호와 주거 쾌적성을 함께 고려했다. 특히, 1-BL의 경우 2022년 5월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사업주는 공동주택 공사 진행을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13일 삼례시장에서 전주기상지청과 협업해 겨울철 대설‧한파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군민과 야외근로자 등 겨울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대설‧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파 시 안전수칙,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등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은 국민 행동요령 전단지와 리플릿을 배포하며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방한용품을 함께 전달하는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난취약지역 점검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집중호우와 폭염 시에도 현장 안전 점검과 응급복구 지원 등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송중한 재난안전과는 “대설과 한파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상 재난이지만, 작은 실천으로 피해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2026년 주거취약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주거복지 종합 추진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13일 완주군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급여 지급 ▲공공임대주택 지원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지원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등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차급여와 자가 가구 수선유지비를 지원하고,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한다. 저소득층 주거 안정 분야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해 영구임대주택,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비닐하우스, 반지하, 쪽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주거지원과 이사비를 지원해 주거 위기 해소에 나선다.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분야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사업과 장
완주군이 13일 상관면과 동상면을 차례로 방문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연초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연초방문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2026년 완주의 도약을 준비하고, 읍·면별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상관면에서는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전주시 소유로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상관저수지와 정수장 일원을 자연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힐링 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19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수변데크길 조성과 힐링공원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들은 안전하고 연속성 있는 둘레길 조성, 자연 친화적인 힐링공원 조성, 환경 훼손 최소화와 사후 관리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으며, 군은 주민 의견을 설계 단계부터 적극 반영해 명품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상면에서는 ‘대아·동상지구 둘레길 조성사업’을 비롯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이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해 2026년 대아수목원 조성사업 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증액된 규모로, 대아수목원의 생태자원 보전과 이용 환경 개선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일원 150ha를 대상으로 하며, 국비와 도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금낭화 군락지 확대 조성 및 증식 기반 강화(8억원) △풍경뜰 보완(5억원) △전시원·분재 관리(2.8억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및 전시 환경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권요안 의원이 지난해 7월 완주군 대아수목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 완주군 관계자, 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과 진행한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정책·예산으로 연결한 결과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대아수목원 조성 현황과 확대·보완 조성사업에 대한 보고 이후, 현장 점검과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의원은 간담회 당시 “대아수목원이 개원한 지 3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선)가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과 임원진을 소개하고, 2025년 결산 및 유공자 시상 등 연합회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이희봉(꿈나무예능어린이집 대표) 회장을 비롯한 차기 임원들이 소개됐으며, 신임 임원단은 2026년 3월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완주군 보육 현장을 대표해 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우수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상과 군의장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총 13명의 보육교사에게 국회의원상(3명)과 군의장상(10명)을 수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연합회 사업 성과와 함께 회계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및 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지난 3년간의 연합회 운영 전반을 돌아보는 결산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임기 3년을 마무리한 현 임원들에게는 어린이집연합회 발전과 보육 현장 권익 향상에 기여한 노고를 기리며 공로패가 수여됐다. 특히 보육업무를 4년간 성실히 담당하고, 이번 승진 인사로 인사이동하게 된 담당자에게는 보육행정의 안정적인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동화구연과 책 놀이 활동을 펼칠 ‘2026년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 단원을 모집한다.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은 책을 매개로 세대와 이웃을 잇는 찾아가는 독서문화 나눔 사업으로, 문화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독서 경험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다. 선발된 단원은 2월부터 3월까지 총 16회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4월부터 관내 어린이·노인·장애인기관 등 20개소에서 본격적인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사전교육은 책 읽어주기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동화구연 방법, 책 놀이 활동 기획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된다. 이후 현장 활동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독서 경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책 읽어주는 문화나눔단은 책을 통해 세대와 이웃을 잇는 뜻깊은 문화나눔 활동”이라며, “독서와 봉사에 관심 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 홈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세정 행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25년 6월부터 11월 말까지의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정리 실적 ▲현안 업무 추진 성과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우수 시·군을 선발했다. 완주군은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다각적인 징수 전략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 ▲효율적인 세무 행정 시스템을 통한 체납 관리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맞춤형 분할 납부 편의 제공 등을 병행하며 조세 정의와 납세자 편의를 동시에 챙겼다는 평가다. 황현자 재정관리과장은 “이번 성과는 세수 증대를 위해 발로 뛴 공직자들의 현장 행정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확보된 세원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상관파크골프클럽이 최근 군수실에 방문해 상관면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73만 456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상관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이 이용료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해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상관파크골프클럽은 2022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후원금을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728만원에 달한다. 군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상관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영동 상관파크골프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모은 마음을 지역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는 상관파크골프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