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 마음사랑병원 진료과장)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군민의 마음건강을 응원하는 정신건강 연합 축제를 최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너른마당공원에서 ‘제3회 완주의 가을, 마음 볕이 들었습니다’(이하 가을볕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800여명의 군민이 함께했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완주군보건소, 완주군치매안심센터,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검사 ▲도박문제 자가검사 ▲인지학습 체험 ▲임산부 체험 ▲장애인식개선 체험 ▲원예 및 제과 프로그램 등 15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정신건강 한마당을 선보였다. 강남인 센터장은 “정신건강은 특별한 날에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관심으로 키워가는 삶의 힘이다”며, “오늘처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이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마음의 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도 맞닿아 있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햇살처럼
[완주신문]완주군이 대한민국 명장의 숨결을 담은 도예전으로 올가을 명품문화의 향기를 더한다. 현재 삼례문화예술촌 제4전시관에서는 ‘흙과 사람, 공명의 예술–진정욱 작가’ 전시를 통해 흙과 불, 그리고 장인의 철학이 어우러진 작품 34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 진정욱 작가는 최근 2025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도예가로,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마을의 봉강요(鳳岡窯)에서 전통의 맥을 잇고 새로운 도자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그는 달항아리 시리즈를 비롯해 백자·분청사기 등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작품 세계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인화·박지·귀얄·철화 등 다양한 기법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 조합으로 새로운 미감을 창조하는 장인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34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사람과 흙의 공명’, ‘전통과 혁신의 조화’라는 철학을 담은 여정의 기록으로 완주 도예의 아름다움과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진정욱 작가는 “흙은 사람과 가장 닮은 재료로, 다듬고 불태워야 비로소 제 빛을 낸다”며 “평생의 여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뿌리와 철학,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나누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
[완주신문]완주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산 구시장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상인 100여명과 함께 시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산 구시장 상가주민들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상인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전통시장 이해 및 활성화 방안 강의 ▲애로사항 청취 ▲상인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전통시장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개선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인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주차공간 확보, 시장환경 개선, 공동 홍보 강화, 상인 역량교육 확대 등 현실적인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산 구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책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향후 상인 교육,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전
[완주신문]완주군이 23일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관광·레저 거점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9년 대장정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구이 수상레저단지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9년간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146억원(균특 7억원, 도비 15억원, 군비 124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준공으로 구이면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수상레포츠와 안전교육, 여가활동이 결합된 복합형 관광 거점을 갖추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상레포츠안전센터와 7729㎡ 규모의 수변공원이 새롭게 조성됐다.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연면적 499㎡,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외부에는 계류시설·공원형 편의공간·12면 주차장이 마련됐다. 1층에는 장비보관창고·탈의실·샤워실 등 편의시설, 2층에는 다목적 교육실·라운지·사무실이 들어서 체험과 교육, 휴식을 모두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운영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며, 카누·카약·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문 안전교육 과정이 마련된다. 군은 이를 통
[완주신문]완주군 삼봉지구 단지내에 있는 LH삼봉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안재형(24) 사회복무요원이 ‘2025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HERO’에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HERO’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지방병무청장이 선정·시상하고 있다. 22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LH삼봉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안재형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 및 부상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요원은 대학교 2학년 2학기까지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해 현재 19개월차다. 안 요원은 평소 복지관의 지역 복지 실천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위기 가족 상담 동행을 같이하며 공감하고 이해하며 보조ㄹ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협조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기관 행사 홍보자료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쓴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안재형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기간 동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완주신문]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최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사회적참여가 적은 어르신들 140명을 모시고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카페마마’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쳐 집에만 계셨던 어르신들은 모처럼 가을바람도 쐬고, 편안한 공간에서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교류활동을 가졌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사회참여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다과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완주신문]용진읍(읍장 설선호)은 22일 용진신협(이사장 박창석)의 후원으로 ‘겨울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용진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18채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이불은 복지 사각지대 및 장애인 가정 등 관내 난방 취약계층 18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창석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는 용진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이불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완주신문]상관면에 소재한 유한회사 상관철망이 22일 완주군청을 찾아 완주군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상관철망은 2015년 설립돼 철망, 휀스, 금속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그동안 각종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기부된 금액은 완주군체육회에 전달돼 지역의 체육발전과 주민의 건강한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생활체육대회 및 주민의 여가활동 지원에 쓰이게 된다. 홍선태 상관철망 대표는 “이번 기부가 완주군민의 활발한 체육활동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모두가 행복한 반려동물 펫티켓’ 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완주군 내 인구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25일 용진읍 운곡지구를 시작으로 봉동 둔산, 이서 혁신, 삼봉지구를 거쳐 마지막으로 11월 22일 구이 호수마을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전북임상수의사회(회장 이상훈) 소속 수의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수의사로부터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문제행동 예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듣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반려인들이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육 관련 문의는 완주군청 축산지원과로 하면 되며, 실내 교육 특성상 반려동물과의 동반 입장은 제한된다.
[완주신문]용진읍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쌀 벼베기 행사’를 21일 용진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민성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점순) 주관으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이장과 부녀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지속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풍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쌀과 편지를 놓고 가던 익명의 독지가의 따뜻한 선행에서 비롯됐다. 이에 감동한 용진읍 이장협의회가 2016년부터 동참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3만 3400kg의 백미를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3340세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약 1만 3000㎡(4000여평) 농지에 벼를 심어 4000kg의 쌀 수확을 목표로 지난 6월 모내기를 진행했으며, 이날 수확한 벼는 건조·도정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는 벼에 병충해 피해가 많아 걱정이 컸지만,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정성을 다해 농사를 지은 덕분에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