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차 그룹의 새만금 10조 투자 유치와 관련해 ‘준비한 이재명 대통령’과 ‘준비된 이원택 의원’의 실용주의적 동반자 관계가 주목 받고 있다. 이 대통령과 이 의원의 ‘준비된 정치’는 민생정치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대비와 점검, 강력한 집행 의지를 담보로 한다. 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미리 방향을 설정하고 판을 짜는 설계자형 역할을 보여왔다면, 이원택 의원은 현장을 기반으로 정책과 제도를 미리 갖춰온 전략가 역할을 하면서 이번 현대차 유치에 한몫 했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준비해온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이념보다 효과’를 강조해온 이 대통령은 새만금을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다. 특히 현대차 그룹 등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확정 짓는 과정에서, 큰 그림을 그리고 실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결단하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원택 의원은 현장을 기반으로 정책과 제도를 미리 갖춰온 ‘준비돼온 리더십’을 보여줬다. 청와대 재직 시절 새만금에 수변도시를 추진한 것이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었고 이번 현대차
완주군이 만경강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대규모 ‘생태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친환경 수변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27일 완주군은 봉동읍 구만리 28번지 일원에서 ‘만경강 생태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완주군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만경강 생태주차장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7억원(군비 전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조성 면적은 6만 9883㎡에 달하며, 완공 시 승용차(소형) 953대와 대형차 47대를 포함해 총 10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만경강 일대의 주차난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규모 행사 개최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객의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한다. 주차장 내외부에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녹지와 쉼터를 확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명품 도시숲으로 꾸민다. 도시숲이 조성되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은 지난 26일 완주군에 위치한 의원사무실에서 완주군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을 만나 센터 운영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완주군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대표하는 완주군다함게돌봄연합회 이미양 회장의 정책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현재 완주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 아동에 대한 급식비 지원과 ▲반일제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아동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서류 간소화,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비 지원,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담 교사배치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방학 중 식사제공과 관련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된 먹거리 부분에서 현재 다니는 기관에 따라 급식지원에 차별이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개선이 조속히 이루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프로그램비 편성을 요청했다. 권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가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며 지역
완주군은 청년 창업자의 임차료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청년창업기업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청년 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창업 7년 이내 청년 대표 기업으로,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1개소당 최대 200만원(월 최대 40만원, 최대 5개월)의 임차료가 지원된다. 군은 3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연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동일·유사 임차료 지원을 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사업자, 프랜차이즈 가맹점, 무점포 사업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실질적으로 임차료 부담을 겪는 청년 창업자에게 지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창업 초기 임차료는 청년 창업자에게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라며, “이번 임차료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완주형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완주군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완주군 이장 역량강화교육’을 열었다.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실시한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에서 갈수록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이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내 핵심리더로서 리더십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핵심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및 마음열기 ▲군수 특강 ▲피지컬AI 활용 실무과정 ▲증강현실을 활용한 소통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 4대도시 완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2025년 군정 주요성과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둘째 날에는 컨디션 트레이닝 등 리더십과 조직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편백나무숲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성중 이장연합회장은 “이번 정책연수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들이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며,
운주면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27일 운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15회 정월대보름 쌀 나눔 행사’와 이웃 돕기 후원 바자회를 함께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주요 단체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쌀 나눔 행사에서는 각 단체가 정성껏 준비한 쌀과 잡곡, 부식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열린 후원 바자회에서는 사회단체 회원들이 호박죽, 달걀(계란 순화어), 가래떡, 생강차 등 다양한 먹거리와 나눔 물품을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를 공동 준비한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홍성희 운주면장은 “지역의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쌀 나눔과 바자회를 뜻깊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15회를 맞은 정월대보름 쌀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시
완주군이 13개 읍·면 전역을 하나로 잇는 ‘완주형 공영마을버스 체계’를 마침내 완성하며 전국 지자체가 주목하는 교통 복지 모델을 실현한다. 군은 오는 3월 말 고산북부권(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 공영마을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지·간선제 노선 개편의 마침표를 찍고 주민 중심의 ‘교통 주권’을 전격 확보한다. 완주군은 시내버스의 불규칙한 배차와 비효율적 노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이서면을 시작으로 소양·구이·상관·동상(2022년), 삼례(2024년), 봉동·용진(2026년 1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지·간선제를 정착시켜 왔다. 특히 2023년 12월 고산북부권 노선권을 매입하고, 2024년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2025년 차량구입 및 편의시설 설치 등을 완료해 공영제 전환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3월 말 운행이 시작되면 전북 최초이자 전국 기초지자체 단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공영제 모델을 수립하게 된다. 단순한 노선 개편을 넘어 미래형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봉동교 일원을 시외-시내-마을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통 허브’로 조성하고, 주요 읍·면에도 환승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이 26일 차기 지방선거(도의원·군의원)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며 완주·전주 통합 저지를 위한 ‘정치적 옥쇄’를 선택했다.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제물로 삼아 외압으로부터 완주군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다. 유 의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며, “공천이라는 이해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직 완주를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완주·전주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찬성 의결 요구에 대해 “설득을 넘어선 압박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천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들이 공천의 향방을 암시하는 순간, 그 말은 조언이 아니라 압박이 된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유 의장은 “완주군의회의 의결은 어떠한 공천권과도 맞바꿀 수 없는 문제”라며, “완주의 존속은 정치인의 유불리를 따질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불출마 배경에 대해 그는 “의장인 제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혀 있다면 완주 수성의 마지막 방어선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정치적 미래를 내려놓고, 임기 마지막 날인 2026년 6월 30일까지 의사봉을 지키겠다”며 “동료 의원들이 공천 압박 속에서 고립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26일 봉동읍 장구리 일원에 위치한 대덕아이엠티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공사현장 특성상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이 많고,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주변 자재로 옮겨붙을 수 있어 화재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아이엠티 신축 공사현장은 지상 2층, 9개 동 규모로 공정률은 약 50% 수준이다. 현장에는 소화기, 옥내·옥외소화전, 자동화재탐지설비, 비상방송설비, 유도등, 비상조명등 등 소방시설 설치가 진행 중이다. 이날 이주상 서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한 뒤 현장을 둘러보며 임시소방시설 비치·관리 상태와 화기 작업 주변 가연물 정리, 작업 후 잔불 확인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공사장에서는 작업 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현장 관계자들이 작업 전·중·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주상 완주소방서장은 “공사현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기 작업 관리와 임시소방시설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전북 최초로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28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26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테크노그린 대표, LG전자 어플라이드사업담당, 한전KDN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오는 2029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완주 테크노밸리 제1일반산업단지 내에 2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결집한다. 해당 센터는 올해 초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요건인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했으며, 공업용수와 통신 인프라 등 필수 기반시설이 충족된 상태로 향후 지역 내 디지털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별 협력 사항도 구체화했다. 완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공공데이터 제공을 맡으며, ㈜테크노그린은 사업 총괄과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한다. LG전자는 기술 참여와 구축 설계, 건축,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한전KDN은 전력과 정보통신기술(ICT) 설계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을 전담해 인프라의 완성도를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