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건설안전국에 대한 총괄 감사를 시작으로 5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첫 번째 질의에 나선 이경애 의원은 혁신도시를 전담하던 전담팀이 없어지면서 혁신도시 관련 사업 추진에 지장이 있다며,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 요구했다. 유의식 의원도 혁신도시 시즌2를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혁신도시 시즌2를 준비하는 과정이 미흡하고 소극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향후 일정과 추진 상황을 별도로 보고해 주고, 의회 소통해 2차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부건 의원은 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련해 파크골프장은 자율 개방이 원칙이나 사실상 회원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운영상의 어려움은 인정하나, 파크골프장을 회원제 형식으로 운영하면 주민 이용 기회에 대한 소외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시설은 설치보다 유지보수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파크골프장의 잔디관리에도 신경써 줄 것을 요구하고, 파크골프장의 관리주체가 완주군임을 명심해 달라고 덧붙엿다. 이순덕 의원은 최근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우리 지역도 진동을 느낄 수
농촌진흥청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 축사 화재와 정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시설과 배선 설비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름철에는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축사 내 냉방기와 환기 시설 사용이 급증한다. 과도한 전력 사용은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불러오기 때문에 각별하게 주의한다. 플러그와 콘센트 상태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낡거나 손상된 전기 기구는 즉시 교체한다. 전기 기구의 접촉 상태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주위에 쌓인 먼지와 거미줄도 제거한다. 축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기 기구는 안전 인증을 받은 공인 제품을 사용한다. 특히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콘센트나 소켓 하나에 전기 기구 여러 개를 동시에 연결하지 않는다. 특히 자동 급이기, 환기 시스템 등 전기 자동화 시설이 설치된 축사에서는 정전이 발생했을 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신속하게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정전 발생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정격전류 초과로 발생하는 전원 공급 차단에도 대비해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무창형 축사(돈사, 계사)의 경우 정전으로 환기팬 작동이 멈추면 가축의 질식사 위험이 커져 자칫 큰
완주군 남성 의용소방대 읍면 대장 전원이 완주·전주 통합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는 완주군 사회단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최근 논란이 격화되고 있는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합에 대한 완주군 여론을 알리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하고 있다. 특히, 고산면 고인규 대장은 “결사코 (통합을) 반대한다”며, “가만히 있는 완주를 왜 건드리냐!”고 성토하기도 했다. 또한 상관면 김수희 대장은 ‘전북 최우선 과제’ 질문에 기타를 고르고 ‘완주·전주 통합 반대’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통합의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한 답변으로 추정된다. 만약 완주와 전주가 통합될 경우 전북의 타 시·군의 소멸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의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에 대해서 남성 의소대장 13명 중 10명은 ‘일자리·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골랐다. 아울러 ‘정주여건 개선’ 1명, 기타 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기타 의견을 제시한 구이면 이진영 대장은 “객지에서 이주해 오는 사람을 위한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며, “행정에 전담부서를 만들어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완주군이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슬레이트 처리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올해 총 7억 4,000만 원을 투입해 ‘2024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26가구가 신청했다.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취약계층 17가구를 포함해 주택개량, 빈집정비사업, 수선유지사업 등 타 사업 선정자, 일반가구(소규모 면적 우선) 순으로 총 142가구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대상자로 선정된 142가구 중 113가구의 슬레이트를 처리해 80%를 집행한 상태다.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지원 사업을 추진해 이달 안에 지원 대상 슬레이트의 95% 이상의 물량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창원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1번지 완주’를 적극 알렸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4개 시군이 통합부스로 참여했다. 완주군은 귀농귀촌협의회,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팀이 함께 ‘나를 새롭게, 삶을 가치있게, 함께 완주’라는 슬로건을 걸고 귀농귀촌 정보 및 지원정책 등을 홍보했다. 특히,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운영, 귀농귀촌 인턴십 지원 등의 지원 정책에 대한 도시민들의 문의와 상담이 이어져 완주군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도시민은 “귀농귀촌을 하고 싶어 박람회에 찾았는데 다양한 정책을 하고 있는 완주를 만나게 됐다”며, “완주군을 더 탐색해 볼 수 있는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에 꼭 참여해 보겠다”고 밝혔다. 황은숙 지역활력과장은 “완주에서는 지역에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는 장·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단계별 지원을 촘촘하게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귀농귀촌 1번지 완주를 적극 알리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
완주군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고산시장을 찾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소 직원들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렸다. 또한, 나의 건강체크의날 운영, 농촌 지역 보건사업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한의약 이동진료 사업 등 고산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홍보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특히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진드기는 치명률이 18.7%(2022년까지 통계)에 이른다.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을 제대로 입고 기피제를 뿌리는 등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 관리와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기온상승으로 참진드기 지수가 급증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가 가시화된 가운데, 완주군 내에서 주민투표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13일 완주지킴이연대는 통합 추진단체에서 주민투표 청구를 위해 6152명 서명부를 완주군에 전달한 것에 대항하기 위해 이같이 행동키로 결정했다. 연대는 내달 9일까지 통합 반대 서명을 받아 완주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통합 추진단체에서 접수한 서명부와 완주군 각 사회단체 의견 등을 수렴해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때 통합 반대 서명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연대는 통합 추진단체보다 짧은 기간 동안 서명을 받아야 해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고, 완주군 각 단체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종윤 완주지킴이연대 사무국장은 “늦은 것 같지만 오늘이 가장 빠르다는 생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며, “완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지회장 이돈승)가 지난 10일 청주시 방문 결과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13일 재단은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만난 청주시민 40명 중 35명이 통합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완주·전주 통합 추진 단체가 롤모델로 삼는 청주시의 구 청원군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삶을 살펴보고 조언을 구했다. 그 결과, ▲통합시청 구 청원군 신축 무산 ▲예산 배정 위축 ▲구 청원군 상권 붕괴 ▲농업 예산 감소 ▲경로당 등 복지 예산 감소 ▲농촌지역 소외감 증가 등 통합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들은 “전북 발전이라는 불분명한 구실로 완주군민을 희생시켜 전주시만의 발전을 획책하는 속내 때문에 통합을 반대한다”며, “우리 완주군민의 희생이 불 보듯 뻔하기에 완주군의 희생을 강요하는 전주시와 통합 추진단체의 요구를 결사반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주창했고 우리 완주군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며 성장 능력에서 대한민국 발전 1번지로 부상했다”며, “우리 완주군의 성장 잠재력은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지 이웃의 기초자치단체가 약육강식의 음모로 집어삼키려 하면 안 된다”고 주장
완주군이 상하수도 검침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상하수도 검침원 20명의 직무교육을 최근 실시하고, 검침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상하수도 검침원은 동상면을 제외한 완주군 전역 2만 3,000여 수용가의 상수도사용량 검침과 계량기 오작동과 전월대비 사용량이 급등한 수용가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월 대비 수도사용량이 급등한 수용가에는 신속하게 안내해 누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누수를 확인한 수용가는 누수복구 공사 사진과 영수증을 첨부해 누수감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완주군 급수조례에 의거해 감면받을 수 있다. 검침원들은 “동파 예방을 위해 겨우내 계량기 함에 넣어둔 옷가지나 이불이 습한 환경을 만들어 뱀, 쥐, 지네 등 여름철 해충 생육에 최적지가 되고 있다”며, 청결 유지를 당부했다. 최용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용가에 계량기함 관리를 적극 홍보하고, 주민들의 민원에도 적극 대처해 수돗물 행정서비스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을 맞아, 돼지와 닭 사육 농가에서 알아두면 도움 되는 사양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여름철에는 사료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사료는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하기 쉬우므로 사료 저장고, 사료 이송관, 급이기(먹이통)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한다. 평소보다 적은 양의 사료를 자주 구매해 보관 기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사육 환경 온도가 높아지면 돼지와 닭이 마시는 물의 양이 늘어난다. 따라서 음수 시설을 점검하고 소독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리해 세균성 질병(살모넬라, 대장균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돼지● 돼지는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료 먹는 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장내 환경이 달라져 영양소 소화․흡수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불볕더위 시기에는 사료 먹는 양을 늘리도록 한다. 사료 주는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4회 정도로 늘리고, 비교적 온도가 낮은 오전 5~9시와 오후 8~11시에 주면 사료 먹는 양을 10~15% 늘릴 수 있다. 비육 돼지의 경우 사료에 사탕무박을 첨가하는 방법도 있다. 고온 환경(30~34도)에서 사탕무박 4%가 함유된 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