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한우 생산성이 낮아지기 쉬운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사료에 첨가해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소개했다. 거세 한우 사육 단계는 일반적으로 육성기, 비육 전기 및 후기로 구분한다. 이 가운데 본격적으로 살을 찌우는 비육기에 비육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는 18개월령 비육 중기 이후부터 체내 지방량이 증가해 몸무게 대비 체표 면적이 줄어들고 체외 열 배출량도 감소한다. 또한, 고온기에는 반추위에서 발생하는 소화 열을 내리기 위해 사료 먹는 양이 줄어 발육 부진이 나타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비육우는 30~35도(℃) 이상 불볕더위가 12일간 이어지면 하루 몸무게 증가량(일당증체량)이 약 73% 감소한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연구진은 거세 한우의 비육이 부진한 여름철에 고온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영양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물질을 발굴해 사료 첨가제로 만들었다. 이 사료 첨가제에는 고온 스트레스 완화와 근내지방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반추위 보호 비타민 시(C)’, 사료 섭취량 감소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 해주는 ‘라이신’과 ‘메티오닌’, 소장벽으로 누출되는 영양소를 최소화하는 ‘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이 포함됐다. 연구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된 ‘제2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심부건 의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우석대학교 전국태권도대회는 겨루기, 격파, 품새 등의 경기가 펼쳐지는 대회로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인을 받은 대회로 2003년 첫 대화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규모를 선보이고 있다. 국기원장 표창장을 수상한 유의식 의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로 우리의 혼이 남긴 무예”라며, “민족의 혼이 깃든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자신을 수행하며, 타인을 배려는 무예로 널리 알려지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심부건 의원도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무예로 단순히 체력을 기를 운동이 아닌 자 나와 타인을 지키는 운동”이라며, “태권도의 정신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군민을 배려하는 의정활동으로 더욱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공무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운주면과 화산면 복구작업을 위해 주말도 반납하며 발벗고 나섰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말 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등 일 300여명이 9일부터 10일 사이 발생한 집중호우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가장 피해가 큰 운주면에 직원과 봉사 인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됐다. 보건소에서도 운주면행정복지센터 2층에 주말긴급의료반을 운영해 침수주택 소독, 감염병 예방, 건강상태 체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수도도 대부분 복구 완료됐다. 유희태 군수도 주말 내 피해 현장에서 직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의회, 안호영 국회의원과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재난지원금과 피해복구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국세 납부 유예 등 공공요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피해가 컸던 운주면 소재지의 침수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신청한 행안부 공모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2023년도 피해 하천(고산천, 성북천, 장선천, 괴목동천) 피해예방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주말에도 폭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운주면 일원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3일 수해복구 작업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완주군의회는 휴일을 반납하고 하천 범람으로 엉망이 된 원장선 마을을 찾아 물에 젖은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밖으로 꺼내고, 집안에 들어찬 진흙 등을 밖으로 퍼내는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한 의원과 직원들은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 놀랐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유의식 의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모두 찾아 도움을 줄 수는 없었지만 동료의원들과 직원들이 합심해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를 돌며 도움을 손길을 전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8기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나눴다. 완주군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5개월간 영농교육을 받으며 공동텃밭에서 옥수수를 재배했으며, 지난 11일 첫 수확물을 완주군 지역의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기부받는 단체인 미래행복센터, 모두의 놀이터, 숟가락공동육아, 완주농촌유학센터, 동상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봉동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여느 때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귀농인의 삶에 적응하고 있는 용모씨는 “도시에서보다 쉬엄쉬엄 지내려고 농촌에 왔다가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는 게 농사인 것 같다”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들과 5개월간 공동으로 영농 재배한 옥수수를 수확하는 기쁨과 더불어 지역의 아이들에게 기부 할 수 있는 기회까지 더해져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앞으로 남은 하반기 교육을 통해 입교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동텃밭에서 추가로 수확되는 옥수수도 완주군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체류형 농업
완주군이 운주면 수해로 인한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운주면사무소 2층에서 내과진료를 실시한다. 지난 10일 새벽 쏟아진 물폭탄으로 인해 운주보건지소가 침수피해를 당했지만, 재난상황을 맞닥드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진료를 중단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군은 진료를 위한 필수인력을 제외한 보건소 전 직원을 복구작업에 투입하고 소방대원, 지역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보건지소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완주군보건소는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안과 감염병 등 풍수해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은 폭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내 보건지소 운영을 정상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일상회복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새벽 중‧남부 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완주군 운주면 일원 장선천이 범람해 마을이 고립되었고 보건지소 또한 큰 침수피해를 입었다.
3만2758명의 완주군민이 완주·전주 통합 반대 서명을 했다. 이는 완주군 유권자 8만4645명의 38%에 해당한다. 역대 완주군 투표율을 감안하면 통합 주민투표가 실시된다고 해도 찬성이 과반을 넘기기 어려울 전망이다. 근래 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2024년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67.8% ▲2022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52.9% ▲2022년 대통령선거 투표율 81.4%이다. 가장 근래 실시된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을 적용하면 5만7389명이 투표를 하고, 2만8694명 이상이 통합 찬성을 선택할 경우 통합이 추진된다. 하지만 이번 반대 서명자가 4000명 많기에 부결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실시된 통합 투표율은 53.2%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평가됐다. 당시 유권자 6만9381명 중 3만6933명이 참여했고 반대 2만343표(55%), 찬성 1만6398표(44.4%)가 나왔다. 현재에 같은 비율을 적용하면 4만5031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경우도 반대서명 수를 넘어서기 어렵다. 통합반대대책위 관계자는 “짧은 기간동안 통합 반대서명인 숫자가 3만2천명을 넘어선 것이 통합에 대한 완주군민의 생각”이라며, “완주군을 분열과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이 완주군지역자활센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김덕연 회장은 장애인복지관 위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김덕연 회장은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월부터 보조금 부당·편법 사용으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자활센터는 “지금까지 수사받은 적도 없고 신청 제외 대상 조항에 걸리는 게 없다”며, “이는 명백한 무고”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허위사실로 인해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이에 동참한 5개 완주군 장애단체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덕연 회장은 “신문기사 내용을 전달했을 뿐 허위사실을 유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됐고 검찰로 송치됐다. 김진왕 자활센터장은 “김덕연 회장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고소 취하를 수차례 부탁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용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 추가 사건이 있지만 이것도 용서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만경강 하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간담회가 지난 8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완주군생활자전거동호회 김유식 임원, 자전거 세상 협동조합 김남균 대표, 전주시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 황덕현, 익산시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 변순임, 완주한일문화교류원 사무국장 나까무라 미꼬가 참석했다. 이들은 완주군 만경강 프로젝트팀에게 제안 및 협의를 했다. 먼저 만경강 하천 자전거길에 건립될 자전거 쉼터 중 삼례비비정 부근과 고산 수변공원 부근의 쉼터를 자전거 대여소로 운영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대여소를 활용해 자전거 안전교육 등 다양한 문화·교육활동을 통해 만경강 하천길이 더 활성화될 것을 기대했다. 아울러 대여소 근무를 통한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도 창출될 방안도 제시됐다. 이날 협의된 사안은 쉼터는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진행하도록 했으며, 자전거 활성화 담당부서와 추후 쉼터에서 대여소의 전환에 대해서는 부지와 허가 등 고려할 부분을 더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전주 통합운동을 벌이고 있는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10일 용진읍에서 읍‧면 조직구성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일제에 의해 나눠진 완주‧전주를 통합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출정식에는 마완식, 나유인 공동대표를 비롯해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완식 공동대표는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의 불법적인 반통합행위를 중단하고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말했다. 나유인 공동대표는 “완주‧전주 통합은 일제에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며 나아가 이 땅에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발표한 성명서의 주된 내용은 △완주군과 완주군의회는 관변단체를 이용한 불법적인 반통합행위 중단 △전북특자도와 전북선관위는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의 불법적인 반통합행위에 대해 조치 △전주시는 통합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