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난 3일부터 2일간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4년 2차 완주군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 것은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빛나는 귀농귀촌, 완주로 완주해요!’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과 함께, 귀농귀촌자에게 직접 듣는 귀농귀촌 사례발표, 귀농선배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상담 등이 함께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1년 동안 살아보면서 영농교육을 받고, 농촌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귀농귀촌 설명회를 통해 완주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매년 운영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홍보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2017년 1기생을 시작으로 올해 8기생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작년에는 10세대 모두 완주군에 정착할 정도로 높은 정착률을 보이고 있다. 2025년에 입주할 제9기 입교생은 올해 10월 중 모집 예정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대형 세탁업체인 전주린넨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평소 빨래가 힘든 이불을 빨아주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소양면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마을별로 이불을 수거했고, 전주린넨에서는 이불을 세탁하고 건조까지 마친 후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묵은 때가 빠진 이불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기분”이라며, “덕분에 명절에 찾아온 가족들에게 뽀송뽀송한 이불을 내어줄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동완 소양면장은 “이불빨래 지원사업은 노인세대나 장애인가구 등 이불 세탁이 힘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정책부터 일상생활 돌봄까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면은 올해 3월 전주린넨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들어 두 번째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매년 봄, 가을에 서비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봉동코아루꽃마트가 지난 4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눔가게에 10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후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선뜻 전달한 이종화 대표는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동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이사장, 완주군 호롱불봉사회 회원 등 다수의 지역사회 봉사 단체에서 꾸준한 활동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화 대표는 “봉동희망나눔가게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추석명절 따뜻한 온기가 희망나눔가게를 이용하는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이종화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탄탄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강진군 가우도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위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조건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분산전원 확대를 위한 바람직한 지역별 요금제 추진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전력 공급이 일부 지방에 편중돼 있고 그 소비는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호영 의원은 토론회 개회 인사말에서 “완주를 포함한 전북 지역에서 송전탑 문제로 인한 주민 갈등이 매우 심각하다”며, “이 문제는 단순히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국 농산촌 지역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국가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력 공급지인 지역이 불이익을 받는 구조를 극복하고 공급지와 수요지 모두가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해법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토론회는 에너지전환포럼 전영환 상임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전력거래소 시장혁신처 옥기열 처장이 ‘지역별 요금제 설계방향 및 시행계획과 주안점’, 에너지전환포럼 석광훈 전문위원이 ‘분산전원 확대를 위한 해외 지역별 요금제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 김남혁 과장, 한국전력공사 요금전략처 최수혁 부장, 전국태양광발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 5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나눔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4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달걀, 부침가루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15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만들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황호년 공동위원장은 “꾸러미와 함께 주변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관심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늘 보람차고 감사하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중택 화산면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화산면이 되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회장 장상순) 50여명이 경북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한농연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한농연은 ▲농작물재해보험 보장성 강화 ▲할당관세 중심 물가중심 철회 ▲농업 분야 세제지원정책 강화 ▲후계인력 실효성 정착 지원체계 마련 등의 정책 수립도 함께 요구했다. 한농연은 “이상기후 증가, 대외개방 확대, 농업인구 감소 등 급격한 사회·경제 변화로 농업·농촌은 지속성을 위협받고 있다”며 “농업·농촌이 5000만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 산업이자 국민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10대 농식품 정책 요구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농연 전국대회는 전국 한농연 회원들이 모여 농업·농촌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정현출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들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을 비롯한 정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 농업계 단체 대표들도 현장을 찾아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최흥식 한농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농업생산비 폭등과 농업 후계 인력 확충,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 복지
완주군 입장에서 통합에 대한 절실한 이유가 없어, 전주와 통합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4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대응전략’ 정책세미나에 참석한 패널들이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먼저 원광대학교 김선광 교수는 “완주·전주 통합은 아직 논의할 시기는 아니다”라며, “(완주군은) 통합의 절실한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호간 명분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상생을 먼저 논의할 때”라며, “완주·전주 통합시 나머지 12개 시군은 지역 집중화로 인해 더욱 소외되고 낙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주·청원 통합시 통합시민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이두영 원장도 이날 “당시 청주·청원 통합과 비교했을 때 현재 전주·완주 통합은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완주가 준비가 안 됐으며 일방적인 통합이며 무르익지 않았다”면서 “통합은 갈등과 협상이 동반되는 복잡한 과정이고 기득권을 위한 통합도 아니고 공무원을 위한 통합도 아닌 주민을 위한 통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상면 송전탑백지화위원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3일 동상면사무소에 40여명의 주민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는 권요안 전북도의원, 서남용 완주군의원,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도 함께 했다. 이들은 이날 “지역갈등 부추기고 주민 희생만 강요하는 송전선로를 전면 재검토하라”며, “충분한 사업검토와 주민 동의 없이 국책사업이라는 명분만 내세워 청정지역에 철탑을 세우고 초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를 쓰는 곳에서 생산하자는 분산에너지의 중심인 풍력발전마저 수도권 송전 대열에 합류해 동상면에 철탑을 박는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성토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4개월 동안 다섯차례 회의만으로 과반수 찬성 방식으로 최적 경과대역에 동상면이 포함시켰다. 위원회는 “형식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매우 부실하고 불공정한 결론”이라며,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력적인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송전선로 지중화 ▲입지선정위 회의록 공개 ▲새만금산단 기업 이전 등도 촉구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과 절차를 밟고 있는 전남 신안 해
완주군 이서면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양간식까지 나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건강지킴이 사업은 간호직 공무원이 격주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 건강상태 확인(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교육, 보건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까지 경로당 15개소, 12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말까지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영양간식 나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손수 만든 수박화채를 경로당에 전달하고 폭염으로 힘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노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꼼꼼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