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선도문화연구원은 3일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내달 7일까지를 개천 기간으로 정하고, ‘개천(開天)정신 되찾아 세계의 지도국으로 도약하자!’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1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천절에 대한 설명, ‘개천절 노래’ 제창, 축하 공연 등 개천절의 의미와 정신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우리 선조들의 높은 의식은 우리나라 고유의 정신인 하늘, 땅, 사람이 모두 하나라는 한정신과 천지인 정신, 서로에게 공헌하는 홍익인간 정신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국민들의 행복과 복지가 실현되는 홍익 대한민국을 만들고 나아가 전 세계에 홍익정신과 철학을 전해주어 인류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세계 지도국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