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뒤덮힌 땅이 꽃밭으로

  • 등록 2021.05.27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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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지역사랑봉사단이 27일 봉동터미널 뒷편 자투리 땅을 꽃밭으로 가꾸었다.

 

봉사단원 10여명은 평소 쓰레기로 뒤덮힌 이곳을 치우고 꽃을 심었다.

 

국인숙 단장은 "평소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의 환경이 개선돼 기쁘다"고 전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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