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부녀회, 정성담은 밑반찬 나눔

  • 등록 2021.04.29 14: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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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직접 전달 안부도 살펴

[완주신문]경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분이)가 정성을 가득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29일 경천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와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밑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넉넉히 100여개의 밑반찬을 만들어 경천면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폈다. 

 

박분이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다소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우리가 힘을 내서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밑반찬 나눔행사에 같이 참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항상 우리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따뜻한 경천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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