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잘들려야 청춘이다”

  • 등록 2020.11.17 13: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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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보청기 나눔봉사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17일 200만원 상당 보청기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부담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맞추지 못하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삼례로타리클럽 전임회장이자 현재 총무를 역임하고 있는 금강보청기, 센스안경원 오상영 원장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윤현철 회장은 “난청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들의 귀를 잘 들리게 해주신 오상영 전임회장께 감사드리고 바쁜 시간에 참석해준 삼례로타리클럽 회원과 삼례읍지역보장협의체 정회원 위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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