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위로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11일 완주지역자활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자녀나 가족이 없는 홀몸 어르신 40명을 선정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에 있는 미리내 카페에 초대해 행사를 진행했다.
자활센터 김진왕 센터장이 직접 어르신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 바구니와 해피트리브레드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 후원으로 생필품 꾸러미 선물도 전달했다.
또한, 미리내 카페에서 직접 담근 자몽청으로 어르신들의 음료 및 다과를 준비했다.
2부 순서에서는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노래교실을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진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아가며 공공복지 실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