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현철)는 24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에 방문해 주민자치위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삼례주민자치위원과 삼례읍직원 28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에 대한 위원들의 이해를 넓히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죽곡면 주민자치위에서 주민총회로 선정한 의제는 지역 농산물 꾸러미 사업, 건강한 생태 마을 만들기, 마을 주민이 부르면 달려가는 우리마을119, 죽곡면 공동체를위한복합커뮤니티센터건립, 대황강 정화및생태공원조성, 원거리 지역주민 이동권 확보, 농촌마을공동체, 죽곡면 농직거래 장터 등이다.
윤현철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지역발전을 위한 우수사례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의삶의질 향상에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