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구이저수지 관광 아이템 발굴

  • 등록 2024.08.23 1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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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 부여 백마강‧용진읍 만가리 방문

[완주신문]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천혜의 생태자원인 구이저수지가 완주군 대표 명품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에 나섰다.

 

구이저수지는 수상레저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저수지 둘레길 정비 등 관광자원 인프라, 모악산~구이저수지~술테마박물관~경각산을 잇는 관광 클러스터가 조성 되어있다.

 

이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충청남도 부여군을 방문해 백마강 일원을 둘러보고 구이저수지 관광자원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구이저수지 둘레길과 연계한 황토길 조성을 위해 용진읍 만가리 황토길을 체험했다. 

 

박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구이 저수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이저수지가 완주군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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