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면, 취약계층 삼계탕 전달

  • 등록 2021.07.28 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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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문]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관, 채미화)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이 후원한 삼계탕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28일 소양면에 따르면 최근 소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이 직접 만든 삼계탕과 연밥을 후원하고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1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음식을 받은 대상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신경써줘 정말 고맙다”며 “더운 날씨에 소양면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관 소양면장은 “더운 날씨에 사랑의 음식 나눔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먼저 발 벗고 나서 소양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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