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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용역 없이 ‘인구지도’ 개발… 적극행정 빛났다

위기가구 복지지원 구제 등 우수사례 선정… 개인 6명·부서·팀 12곳 시상

 

완주군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편익과 군정 성과 향상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9월 직원 월례회에서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지난 8월 6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 주요사업 △민원서비스 △지방재정 적극집행 △군정홍보 △국가예산 등 5개 분야에서 개인 6명과 우수 부서·팀 12곳이 선정됐다.

 

군 주요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인구정책과 김기중 팀장은 인구 증감의 원인과 이동 경로를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별도의 예산이나 외부 용역 없이 ‘완주군 인구지도’를 직접 개발했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민원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사회복지과 강민조 주무관은 서류 심사 과정에서 복지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놓인 가구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살펴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대상자의 권리를 구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주요사업 분야 우수상에는 △행정지원과 최하얀 주무관 △하천기반과 김광준 팀장 △농업정책과 오상혁 팀장이 선정됐으며, 민원서비스 분야 우수상에는 농업정책과 채영식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지방재정 적극집행 분야에서는 하천기반과를 비롯한 8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군정홍보 분야에서는 아동친화과가 최우수부서, 문화역사과가 우수부서로 각각 선정됐으며, 국가예산 분야에서는 체육공원과 체육시설팀과 도로교통과 도로시설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표창장과 포상금, 특별휴가, 인사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행정 현장의 작은 개선과 적극적인 판단이 군민의 삶과 군정 성과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장려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