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삼례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공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삼례수소에너지고등학교 재학생과 지도교사들은 완주군 내 취약계층 9가구를 방문해 노후 형광등과 전등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학생들은 가구별 전등과 전기설비 상태를 점검한 뒤 LED 조명을 설치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더욱 밝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조명 교체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대화를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현진 삼례수소에너지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기술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봉사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나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재능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