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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첫발… 완주군 협력체계 가동

완주군·교육지원청·우석대 킥오프 회의… 수소·AI 기반 교육혁신 모델 추진

 

완주군이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대학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완주군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완주교육지원청, 우석대학교와 함께 첫 기획(킥오프)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모 추진 체계와 역할을 정비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방안을 비롯해 완주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완주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수소와 인공지능(AI)을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과 대학·지역산업을 연계한 인재 양성 및 취·창업 지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의 연계 및 차별화 전략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완주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앞으로 완주군은 실무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세부 사업을 구체화하는 한편 학부모와 지역 주민, 교육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완주만의 교육혁신 모델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은지 완주군 교육정책과장은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교육발전특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교육지원청과 대학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완주군만의 경쟁력 있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