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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와 공예를 한자리에서… 완주 '공예쉼터' 26일 개장

복합문화지구 누에서 가족 문화축제… 물놀이존·공예체험·플리마켓 운영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와 공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재단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2026 완주 공예 오픈 시즌마켓-물놀이 공예쉼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와 공예를 함께 즐기며 지역 공예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이동식 풀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야외 물놀이존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예 플리마켓과 지역 공예작가가 함께하는 11개 공예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천연 모기퇴치제, 린넨 컵슬리브, 마크라메 화분행잉, 텀블러 스트랩, 천연염색 스카프, 라탄 티코스터 만들기 등 생활공예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부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체험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며,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 실마리카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물놀이 공예쉼터는 여름철 물놀이와 공예를 함께 즐기며 가족 모두가 일상 속에서 공예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공예문화 확산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