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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학부모 여성합창단, 보훈요양원서 재능기부

국가유공자·입소 어르신 위한 공연과 간식 나눔…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소속 전주학부모 여성합창단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주학부모 여성합창단은 8일 전주보훈요양원을 찾아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합창 공연과 간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합창단은 공연에 앞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영양간식 150인분을 전달했다.

 

이어 최형 회장을 비롯한 단원 65명이 이우진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합창 공연을 선보였으며, 설장구와 우쿨렐레 연주, 라인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함께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형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작은 노래 한 곡이지만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전주학부모 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문화예술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