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치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5일 전주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도내 유치원 컨설턴트와 희망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유치원 컨설턴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컨설턴트는 5세 이음교육, 미래교육, 소규모 유치원 운영, 유보통합, 방과후과정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유치원 원장·원감·교사와 보육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구성돼 유치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과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함께 성장하는 컨설팅의 특별한 한 끗 차이’를 주제로 진행되며, 컨설턴트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고 유치원 교원과 컨설턴트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5세 이음교육 컨설팅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법과 소통 전략을 공유해 컨설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컨설턴트 역할 이해 및 컨설팅 방법 △5세 이음교육 컨설팅 사례 공유 △질의응답 및 현장 의견 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컨설턴트들이 유치원 현장의 다양한 여건과 요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컨설팅은 현장을 평가하는 과정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지원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가 컨설턴트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교육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