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질문 중심 수업과 깊이 있는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수업 혁신 지원에 나선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오는 6~7월 전주지역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개념기반 탐구수업 실행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개념기반 탐구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학교별 신청 교과와 운영 유형에 따라 수석교사와 교과별 리더교사를 매칭해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수 대상 학교는 전주만수초, 전주우림초, 전주서원초, 전주자연초, 전주진북초, 전주초포초 등 6개교다. 사회·수학·국어 교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여건과 요구를 반영해 운영된다.
연수는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이해를 돕는 ‘입문형’과 수업 설계부터 적용, 피드백, 성찰까지 포함하는 ‘입문+실행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실행형 과정은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단원을 설계하고 교실에 적용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참여 교원들은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하는 질문 설계 방법과 탐구 중심 단원 구성, 사고전략 활용 방안 등을 함께 연구하고 공유한다. 또한 실제 수업 사례를 분석하고 적용·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강사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연수 내용과 운영 방식을 학교별 상황에 맞게 조정함으로써 현장 적용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개념기반 탐구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며 배움을 확장해 가는 미래형 수업”이라며 “학교 현장과 교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실 수업 혁신과 학생 중심 배움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