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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힘 모은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전주시설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전북개발공사와 상생협력 협약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전북지역 공기업들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은 지난 1일 전주시설관리공단,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교차 기부와 공동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및 캠페인 추진 ▲임직원 참여 확대 ▲기관 간 교류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해 양 기관이 각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지역 지방공기업 간 협력 범위를 더욱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지역 지방공기업들이 힘을 모아 제도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