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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용진읍 신청사 이전 본격 운영

체육시설 위탁 확대… 조직 규모 198명으로 성장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출범 1년 8개월여 만에 용진읍 신청사로 이전하며 공공시설 관리 기능 강화에 나섰다.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기존 봉동읍 청사(옛 봉동읍사무소)에서 운영해오던 업무를 마무리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친 용진읍 신청사(옛 용진읍사무소)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24년 10월 출범 당시 완주군으로부터 5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완주국민체육센터와 삼례청소년수련관, 봉동근로자복지관, 이서문화체육센터 등 수영장 시설 4개소를 추가로 위탁받으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신규 위탁 사업 확대에 따라 공단은 조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육시설팀을 신설했으며, 조직 규모도 출범 당시 110명에서 현재 198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기능과 역할이 한층 강화됐다.

 

공단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시설 관리·운영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해 군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신청사 이전은 공단의 미래 성장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해 신뢰받는 지방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