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민관협의회 개최

  • 등록 2023.04.13 1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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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군의원, 민간전문가 총 12명 구성

[완주신문]완주군이 ‘10만 완주, 사람이 모여 활력 넘치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실현을 목표로 2023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2일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완주군 민관협의회는 2022년 1월에 구성된 협의체로 위원장인 문성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군의원, 민간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완주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인구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 했다.

 

2023년 완주군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출산·양육친화 환경조성 ▲청년이 정착 할수 있는 청년 맞춤형 환경조성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및 활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등 4대 추진과제와 123개 세부사업으로 폭넓게 선정해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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